D-5 기념 2년전 정모 첨갔었던 추억팔이..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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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에 넘쳐 안남 의자에 다리 걸치고 커피먹던 베린이 카스..)
이번달부로 어느덧 13회차 방벳이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ㅋㅋ
문득 갑자기 그동안의 방벳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다 처음으로
정모에 참석했던 2년전 4회차 방벳이 떠오릅니다 ㅎㅎ
네이버때는 따끈한 후기였는데 이제는 먼옛날 추억이 됐다니ㅠ
첫방벳때만 친구들 따라갔고 두번째부터 지금까지 혼자
다녔는데 두,세번째 방벳때는 뭘했느냐 정말 순수하게
혼자 호치민 관광을 즐겼습니다 ㅋㅋ
혼자 시티투어버스 타고 혼자 랜막꼭대기 전망대 가고
혼자 사이공 유람선 타본적 있으신가요? 그런적 없으면
호치민 관광했다고 말을 하지 말어~ ㅋㅋㅋㅋ
그 진정한 벳혼여가 단련되어 사파, 달랏, 무이네 여행도
혼자갔었죠 (꽁들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가 까인거지만 ㅋㅋ)
유흥을 아예 안즐겼던건 아닙니다 친구 파트너가 친소해줘서
끝까지 일반인인척 집에 가려던 꽁과 뜨밤도 보냈고(맨위)
ㅎㄹㅌ에서 진짜 일반인도 만나 식사도 했었고(중간)
첨갔던 ㄹㅊㄹ에서 꽁하고 같이 나와 저녁도 먹고 숙소에서
뜨밤을 보내긴 했었더랬죠(맨아래) ㅋㅋ
그냥 저게 전부였을 뿐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저 셋과는
전부 아주아주, 매우매우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ㅋㅋ
그러다 제일 해보고 싶었지만 쫄아서 계속 미루었던
정모가 가고 싶어 지더군요 ㅋㅋ
네번째 방벳때에 드디어 용기내어 키스님때 조각신청을
해봅니다
1차 장소는 더조선1 이였었고 (이때는 2가 없었던)
잔뜩 쫄아서 바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스탭분들과 회원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금방 긴장이 풀렸습니다
제가 선택한 꽁도 저한테 매우 잘해주었구요 ㅋㅋ
이날 노래도 잘되서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ㅎㅎ
1차가 기분좋게 끝나고 2차는 당시 제휴였던 ㄱㄹ를 갔는데
(문제될까봐 상호는 언급X) ㅎㄱㄹ지만 ㄹㅋ 컨셉으로
운영되던 곳이라 꽁들 복장이 매우 후끈했습니다 ㅋㅋ
당시엔 초짜라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2차 정모참석 회원분이
저포함 4명이 전부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전, 현 여꿈 스탭분들도 전부다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마 저때 정모가 저에게 있어 첨이자 마지막으로 소수정예
정모였고 한자리에서 모든 스탭분들을 다 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처럼 뵙기 힘든 꿀벌, 산소님/ 그만두신 쿨곰님도ㅠㅠ
지금까지도 저때같은 정모를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
지금은 맘맞는 회원분들끼리 비아셋 가고 다른술집 가고 하지만
3차 자리까지도 스탭분들이 같이 해주셔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 노스타워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렸던 로컬맛집이였던가요
그때 그 게살국수랑 해산물요리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아셋하곤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는데..
데려가주신 방장님께 상호를 알아냈지만 그후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초ㅇㅅ 했던 꽁도 엘베에서부터 소중이 꽉부여잡고
숙소에서는 먼저 ㄴㅋ으로 해주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하지만 새벽 4시에 네일샵 열어야 된다고 런치고
귀국하자마자 바로 저 친삭한거는 안비밀 ㅋㅋ
친삭은 모자이크 스킬이 부족해서 꽁신상이 노출돼
그놈의 쥐새끼가 또 꼰지른듯..
그래도 같이 있는 동안 룰은 다지켜서 뭐 쏘쏘..
시간을 다시 돌려서 제가 잘했다면 저때 꽁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었을까요.. 그래도 저년들하곤 어떤식으로든
결별했을거 같네요 ㅋㅋ
하지만 스탭분들과 회원분들은 언제나 곁에 계시죠 ㅎㅎ
많은 꽁들을 잃었지만 동병상련 하는 회원분들이 계셔서
로진의 길로 덜빠지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쥐새끼들도 한몫하고 ㅋㅋ
이달말 다녀오면 가고싶은 벳관광지도 이제 두어곳 밖에 없고
끝물로 도달하는것 같아 초창기 베린이때 추억팔이 함
해봤는데 또 가고 싶게 만드는 새 동기부여가 생겨서 다시
죽어가는 엔진에 불좀 지피고 싶습니다 젭알~~!!! 씬 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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