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으로 와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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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꿈에서 몇몇 회원님들이 종종 올리시던 일이 저에게도...
5월 방벳을 앞두고 하노이 도시락과 연일 협상 중 입니다.
이번엔 동생 둘을 데리고 가는터라,
동생들 짝꿍도 찾아줘야 하는데요....
협상을 하다보니,
선물도 선물이지만, 숙소 문제도 첨예하네요.
저희는 이미 미딩 그레이스 호텔을 잡아놨는데, 도시락이 "오빠 거기는 경찰이 자주 들락거려서 싫어"라고 하며 다른 숙소를 제시 했습니다.
베트남만 58번 다녀온 내 경험상,
체크인 같이 하고 땀쥬(임시거주등록)만 제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해도 계속 거부감을 느끼더니, 갑자기 자기 집으로 와도 된다네요.
저야 그 집에 간다 쳐도 동생들은... ????
그리고 도시락이긴 해도 막 싼 도시락이라 지난 하노이 방벳때 딱 한번 본 애 인데, 괜히 따라갔다가 장기라도 털리면 ㅋㅋㅋㅋ
어쨌든, 제 방벳 역사상 처음으로 자기 집으로 부르는 꽁을 만났네요. 물론 이전에 고향에 같이 가자는 꽁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런데 호기심에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하고....
동생들은 "그럼 형은 하룻밤만 갔다 와"라고는 합니다만 ㅎㅎ
여튼,
지금 계획상으로는,
5월 13일 10시경 하노이 도착.
숙소 이동.
3시경 꽁들 도착.
즐밤 즐밤
다음날 새벽 동반 라운딩.
까지는 확정이고,
그날 이 꽁 집에 갈지 말지 고민중 입니다.
제 장기는 소중해서 장기보존 해야 하니깐요 ㅎㅎ
그나저나 도시락이 보내주는 제 동생들 파트너 후보 사진들 보다 보면, 내가 선택해서 델구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애들도 있네요 ㅋㅋ
도시락말고, 딴 꽁 선택해서 있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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