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권련형 호치민 출국 도전
그느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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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어제 현생복귀해서 혹시나 궁금하실수도 있어 글 올려봅니다
이번 여행에는 그동안 일로만 호치민에 다녔었던 사회친구에게
여꿈파워를 보여주고자 금강 파타야 두바이 그리고 대망에 망고빌라(편의시설 끝판왕이었습니다)까지 잘 보여주고왔습니다
이친구도 나름 방벳 경험이 있어서 따로 주의사항은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떡하니 전담을 들고 왔네요
호치민 입국할때 주머니에 넣고 통과하면 된다고하면서 나도 작년엔 그리 했다하니 걸리면 버리면 되지? 그래 잘해봐라
잘놀고 전담 잘빨고
이제 귀국길
야 내가 벳남 최대커뮤니티 병장인데 그거 무조건 걸려 버려라 벌금 300~500만동 쯤 정도야
뱅기 탈때까지도 전담을 빨아야 한다는 친구를위해 잔머리를 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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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뱅기에서 심심할때 볼려고 가지고당기는 외장하드입니다 어찌보면 전담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한번도 말 나온적이 없었거든요
그리하여 제가가지고 있는 기종이랑 틀리리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저 기종에 끼워봤습니다 친구의 기종은 좀더 외장하드랑 비슷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지없이 옆으로 빼네요
못생긴 아줌마가 와서
가방열어봐라
전담이 가방에서 나오니까
아주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표정으로 핸드폰으로 한국말로 번역한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불법이다 벌금이 얼마다 아주 얼굴은 처다보디도 않고
여권 달라고 하고 왠 노트같은걸 빼서 적을려하더라구요
제가 끼서 들어서 씬로이 하면서 큰형님 한장 드리미니까
NO 하면서 않된다길래 이년 아주 정석대로 벌금 때릴려하는구나 생각하는 순간 이 아줌마가 살짝 웃네요
아 큰형님 한분으로는 않되는구나 바로 큰형님 한장 더 쓱 그랬더니 가방놓는 바구니 사이어 넣으랍니다 그러더니 모어를 외치네요 제 가 팔짱을 살짝 끼고 찌어이 씬로이 씬 깜언을 외치면서 애교부리면서 여권을 뺐어 왔습니다
나이 50넘어서 못 생긴 아줌마한테 가진 아양을 다 떨고 큰형님 두장 털리고 전담은 돌려받았네요
따지고 보니까 버리고 새로사는 비용이랑 차이도 없네요
연초를 정 못피시면 피시고 버리고 오세요
노트를 보니까 이름 적힌 한국분들도 많더라구요
애지간하면 돈질해서 넘어갈수 있는 나라지만 귀찮은 일은 될수록 않만드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백곰아저씨
호치민여행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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