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ㅊㄹ 임윤아가 공사를... 고쳐 쓸겁니다~^^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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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ㅊㄹ 임윤아가 공사를 시도하네요.
심한 공사는 아니고 간 보기 하는 중...
6월 15일이 자기 생일이래요.
그건 지난번에 민증 봐서 알고 있는 거고...
처음엔 베트남 언제 오냐고 물어보길래
빨리 오라는 줄 알았는데...
6월에 자기 생일이라고 생일 파티 비용을 도와 달래요.
생일인데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한 거 한 번 주면...
별의별 이유와 핑계를 달고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요청이 들어옵니다.
첫 요청 때 잘 막아야 해요.
그래서 일단 6월에 못 간다 5월이나 7월에 보자....
그랬더니 6월에 생일이니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 돈을 도와 달라네요.
못 알아듣는 척 돌려서 말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너와의 소중한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다
너와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돈을 안 준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 싫다고 했으니
친구들 핑계로 돈을 달라고 하기는 어렵겠죠?
이렇게 거절 아닌 거절을 하는 방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대놓고 거절하면 애정이 식었네 사랑하지 않네 귀찮아져요.
무의미한 말다툼이 벌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못 알아듣는 척 돌려서 거절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자 잠시 고민하더니 다시 답변이 왔네
엄마랑 생일 준비할 테니 도와 달라....
그래서 저는 또 다시 엉뚱한 답변을 합니다....
우리는 아직 깊은 사이가 아니고
당신의 어머님에게 인사드릴 만큼 진전되지 않았다.
좀 더 깊은 사이가 된 후에 어머니를 만나자...
ㅋㅋㅋ 길게 안 가고 포기하네요...
임윤아 같은 경우는 심하게는 아니고
살짝 살짝 간 보는 스타일인 거 같더라고요.
초반에 길을 잘 들여야 합니다...
저는 돈 달라는 얘기 나왔을 때 못 알아듣는 척
딴소리 하며 말을 빙빙 돌리고 있어요.
대놓고 안 준다 그러면 삐지고 애정이 식었네 어쩌네
또 딴소리 할게 뻔하니...
말귀를 못 알아듣는 척 횡설수설 엉뚱한 답변으로 얼버무리는 거죠.
돈 달라고 하는 거는 절대 들어 주지 않는 대신
같이 만났을 땐 진짜 잘해 줘야 돼요.
가끔 선물도 주고 집에 갈 때 택시비도 넉넉하게 챙겨주고.
그렇게 꼭 저한테 돈 뜯어내지 않더라도
제가 주는 거 알아서 받기만 해도 남는 장사라는 걸 알게 되죠.
그러면 어지간한 일로는 꽁도 저를 자르지 않아요.
제가 하노이 활어꽁한테 강하게 나갈 수있는 이유도 이런 거죠.
꽁이 저를 자를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제가 강하게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임윤아는 아직은 강하게 못 나가요.
이 친구도 아직 저를 잘 모르니까...
살살 어르고 달래며 관리해야죠.
그러면 조만간 저한테서 못 도망가요.... ㅋㅋㅋ
이 친구도 제 말을 알아들었는지 아니면
저처럼 못 알아듣는 척 횡설수설하는 건지...
자기 엄마 결혼했다는 얘기를 왜 하지?
설마 내가 자기 엄마 소개해 달라는 줄 아는 건가?
여튼 저는 이렇게 답변했고요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서
5월에 다시 만나면 그때 잘 지내 보자....
삐지면 답변 안 오거나 딴소리 하는데
쿨하게 오케이 하네요.
이 정도면 잘 고쳐쓸 만 할 거 같습니다.
금보라도 초반에는 공사 시도 한번 했었죠.
그때 대응 잘해서 그 후로는 전혀 공사시도 안 했거든요.
이 친구도 초반에 잘 관리해서 고쳐쓸 예정입니다.
명색이 1호기로 임명했는데 이렇게 자를 순 없잖아요~^^
우리 회원님들 이래저래 꽁한테 많이 털리실 텐데
여하튼 기본적으로 금전적 요구는 잘 잘라서 거절하시길...
어차피 관리비도 돈이 나가긴 하는데...
관리비로 나가는 돈은 내가 선물 주면서 생색내면서 나가는 돈이고...
꽁한테 퍼 주는 거는 그냥 지갑 털리는 거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도와 달라는 금액도 커집니다.
기왕 돈 쓸 거면 생색내면서 쓰고 관리도 해야죠.
내가 관리 당하면 안 되잖아요?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노하우 차원에서 공유 드립니다.

아이다호
문디가시나



제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