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띠유 먹고 황제로 가는 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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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띠유 먹고 황제로 가는 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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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제에 오픈런을 좋아하지만 L이 늦게 출근하는 날에는 가끔 아침식사를 먼저 하고 황제로 갑니다.


아침에는 낮보다 덜 더워서 후띠유가 땡기면 4군에서 식사를 하고, 황제까지 걸어가는데 한 번 해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아서 두 번 더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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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어간 길을 보라색으로 표시했습니다.
4군의 Hu Tieu Muc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글 올린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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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서 후띠유 식당까지는 그랩을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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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후 식당 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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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기 직전 오른쪽에 신한은행이 있습니다.

솔카드를 사용하는 저는 시티뷰에 묵을 때 롯데마트 대신 아침 식사 후 여기를 가서 돈을 찾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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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그랩 타고 이보다 서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 다리를 건너는 것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므로 나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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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거리에 프랑스의 유명인 이름이 붙은 경우가 꽤 있는데 이 길도 Calmette라는 학자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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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길에 ㅇㅌㄱㄹㅇㅋ, ㅅㅌㅋ 스파 등 명소(?)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한 때 제휴업소였던 ㄷㄷ스파도 보입니다.


조금 더 가면 본점보다 늦게 문을 여는 황제 VIP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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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아야 하는 곳에 제가 황제로 가기 전 시간남을 때 들어가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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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황제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후띠유먹고 걸어가던 길을 돌이켜보고 있자니 황제병이 점점 심해집니다.

이제 2주일 남았으니 열심히 일하고 베트남으로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3
세븐 04.08 08:16  
2주후에는 맛있는 후티우드시고
황제에서 힐링하시길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3:40  
2주가 빨리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꼭두각시 04.08 08:23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3:40  
미투입니다.
인애초로 04.08 08:25  
오늘도 시작이 좋군용~ 황제라니 ㅎㅎ
과사랑 작성자 04.08 13:41  
앗! 과거의 경험입니다.
지금 한국에 있고 2주 후에 똑같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꽁가이폭격기 04.08 08:27  
후띠유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다음번에 먹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8 13:42  
후띠유 중에서는 오징어 후띠유가 제 입에 가장 맞습니다.
태종 04.08 08:36  
후띠유는 뭐에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3:43  
일종의 쌀국수일 겁니다.
정확히 뭔지는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이 카페에 오징어 후티유가 아침 해장에 좋다는 글이 여러 번 올라와서 저도 시도해봤고 그 후로 제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신촌 04.08 08:45  
아... 오징어 후띠유 먹고 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3:4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이네 04.08 08:54  
2주후에 방벳하시는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호치민 사진으로 힐링하는 아침이네요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립니다 장교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3:44  
오늘 아침에 무슨 글을 올릴까 하다 오징어 후띠유 먹고 황제로 가던 길을 떠올려보니 빨리 달려가고 싶어졌습니다.
전문가 04.08 08:59  
도전~~~
과사랑 작성자 04.08 14:42  
충분히 도전 가치가 있는 행로립니다.ㅎㅎ
삼성헬퍼 04.08 09:04  
저도 2뒤2틀 남았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4.08 14:42  
즐거운 4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디가시나 04.08 09:26  
후띠유 먹고싶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4.08 14:43  
가끔씩 생각나는 음식이 후띠유입니다.ㅎㅎ
야무진남자 04.08 09:29  
아침에 여유있을때 장교님의 동선대로 황제에 가봐야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8 14:44  
저는 글에 썼듯이 황제에 오픈런하면 끝나고 식사를 하지만 L이 좀 늦게 나오는 날에 위 코스를 밟습니다.ㅎㅎ
페드리 04.08 10:12  
ㅎㅎ 저도 2주남았는데 황제가 그립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4.08 14:44  
그럼 4월 정모에 오시는지요?
항상 제가 ㄲ들에게 가장 인기가 없으니 다른 분들을 돋보이게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어때 04.08 10:16  
오징어 후띠우 생각나네요ㅠ
과사랑 작성자 04.08 14:46  
저처럼 오징어 후띠유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니 반갑습니다.
사실 저는 여꿈 카페 가입후에 알게 된 음식입니다.
그레이브디거 04.08 10:23  
아무리 아침이라고해도, 걷기가 만만치않을
텐데요.  ㄲ이 있다면, 같이 걷고싶네요 ㅠ

L이 장난도 잘치지만, 시크한 면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4.08 14:47  
L이 제게는 장난치는 일이 없는데 다른 문들에게만 다르게 행동하는 듯합니다.
장난이 필요하면 VIP점의 M에게 가면 되는데 직접 저를 관리한 건 단 한 번입니다.ㅋㅋ
아까그넘 04.08 11:31  
저도 4군 숙소에서 강변을 따라 호치민 광장까지 자주 걸어 다녔죠.. 저녁먹고  산책 좋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8 14:47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버쌈 04.08 11:37  
베트남은 날씨가  좋네요~
과사랑 작성자 04.08 14:47  
지금 베트남에 계신지요?
저는 과거의 경험을 올린 것이고 2주 후에 갑니다.
해운대초롱이 04.08 11:43  
이번에 후띠유를 못먹어봤네요
다음방벳때는 꼭 들려야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8 14:48  
오징어후띠유는 베트남에서 수시로 생각나므로 며칠에 한 번 정도 먹곤 합니다.
페리도트 04.08 11:54  
좋은하루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4.08 14:49  
감사합니다.
페리도트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꿀벌 04.08 12:13  
황제에서 걸어갈만한 후띠우집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8 14:49  
그렇습니다.
저는 주로 후띠유식당에서 황제로 걸어갑니다.
키스 04.08 14:22  
황제 갈때가 행복하더라구요ㅋㅋ
과사랑 작성자 04.08 14:49  
키스님이 저와 생각이 같으시다니 영광입니다.
꽃등심 04.08 14:31  
다낭에도 황제 만들어 주세요ㅠ
과사랑 작성자 04.08 14:50  
황제 사장님과 협약을 맺어서 브랜치를 내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다낭에서 한시장 근처에서 황제이발소를 본 적 있는데 간판부터 분위기까지 완전 딴판입니다.
꽃등심 04.08 14:53  
저도 봤는데 짝퉁 냄새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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