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가장 아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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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가장 아쉬운 날

과사랑 35 154 0

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인데

제게는 작년 11월 15일이 특히 아쉬웠습니다.


36일간의 외유를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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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뜰 때만 해도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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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니 떠날 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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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룸을 예약하고, 마음먹고 와인을 준비했지만 다음 분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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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반납하는 순간, 아쉬움이 크게 밀려왔습니다.


그 직후 전화기가 불통이 되어 공항에 가기 위해 그랩을 부르지 못하자 잠시 멘붕이 와서 아쉬움이 달아났을 뿐, 이런 아쉬움으로 인해 수시로 항공권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오늘도 점심식사 후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오후일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댓글 35
꿀벌 04.09 13:56  
한국으로 돌아갈 땐 언제나 아쉬운거 같습니다..ㅠㅠ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4.09 15:17  
아쉬움이 남으니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ㅎㅎ
란쵸 04.09 14:01  
마지막날 노이바이 공항으로 갈때가 제일 아쉬운 날이죠  ㅡ.ㅡ
과사랑 작성자 04.09 15:18  
하노이에서 오시는구요!
저도 호치민 탄손넛 공항보다 노이바이에서 귀국하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ㅎㅎ
하루 04.09 14:08  
언제나 마지막날이 가장 아쉬운거 같아요 ^^
과사랑 작성자 04.09 15:18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달력을 보게 됩니다.ㅋㅋ
삼성헬퍼 04.09 14:16  
언제나 돌아오는날은 뭔가 아쉬움이 가득하지요^^그래서 또 방벳해야겠다는 생각들로 가득차지요 ㅋ
과사랑 작성자 04.09 15:19  
빨리 재미가 떨어져야 아쉽지 않고 시원하게 돌아올 텐데 이런저런 흥밋거리가 많으니 아쉬움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인천공항 04.09 14:23  
항상 마지막은 아쉬움이라는것이 있어야지 또다른 시작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4.09 15:19  
귀국은 출국의 시발점이라 생각하며, 비행기에 올라타야 아쉬움이 줄어듭니다.
자존감 04.09 14:30  
떠나는 베트남 에서만큼 아쉽고 슬플때는 없겠죠 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5:20  
위 날에는 휴가 마치고 업무상 출장을 위해 방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일에 대한 긴장감이 아쉬움을 약간 달래주었지만 그래도 귀국 비행기를 탈 때 아쉬움의 90% 정도는 되었습니다.ㅎㅎ
니코 04.09 14:39  
복귀때는 항상 아쉽죠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5:2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벳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세븐 04.09 15:32  
비는 내리지만 오후에도 화이팅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9 19:16  
오후 잘 보내고 둘이서 식사도 잘 하고 내일 출장 준비를 위해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2주일 열심히 살다가 베트남으로 가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페드리 04.09 15:41  
마지막날 공항가는 그 순간이 가장 우울하죠 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9:17  
카페 활동 초기에 다른 회원님들이 페드리님과 같은 말씀하실 때는 동의를 못했지만 지금은 아주 잘 공감합니다.
키스 04.09 16:08  
갈때는 항상 아쉽죠 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9:17  
호치민 떠날 때 가장 아쉬운 점은 키스님과 멀어지는 점입니다.
아부라 생각하시면 맞고, 아니라 생각하셔도 맞습니다.
꽃등심 04.09 16:15  
오라병이 심해지셨습니다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9:18  
저는 황제병만 있고 오라병 없다고 주장하지만 무엇이든 병이 생기면 모두 카페 회원님들 때문입니다.
카페 가입 전에는 어떤 병도 없었습니다.
꽃등심 04.09 19:54  
ㅎㅎㅎㅎㅎㅎㅎ 황제로 오라병이십니다ㅎㅎㅎㅎ
야무진남자 04.09 16:19  
아쉬움을 조금은 남겨야 다음방벳에 명분도 만들고 설레이며 기다리게 됩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9 19:18  
공감합니다. 4월에 다녀 오면 다음 계획이 없지만 돌아오는 날 아쉬움이 생기면 또 달력을 보며 휴가를 언제 갈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초롱이네 04.09 16:33  
저도 카드키 반납하고 그랩기다리고 있을때

뭔가 아쉽고 슬프더라구요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장교님
과사랑 작성자 04.09 19:19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초롱이네님이 올려주시는 호치민 시내 사진을 볼 때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놀라곤 합니다.
판사 04.09 17:04  
언제나 아쉬운 시간입니다.
저도 고작 10일지났는데 너무도 그립네요! ㅠㅠ
과사랑 작성자 04.09 19:21  
"저는 너무도 그리운 건 아니고 아침에 거울 보면 황제가서 수염을 깎고 싶어집니다."
라고 주장하곤 합니다.
진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쓰레기봉투 04.09 17:09  
공감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4.09 19:20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방벳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이체크 04.09 18:31  
아… 전 숙소 문닫을때부터… 오라병 생깁니다 ㅠㅜ
과사랑 작성자 04.09 19:20  
그러니까 숙소문을 열어둔 채로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ㅋㅋㅋ
진지한 말씀을 농담으로 받아서 죄송합니다.
태종 04.09 22:01  
저기분....저도 암 키스님한테 톡하면서 잘놀다 갑니다 할떄 허탈함.. 다시 첫날로 돌아가고싶다...이맘 으으으으으...
과사랑 작성자 04.09 22:22  
키스님은 호치민에서 사시니까 우리의 기분을 모르실 거라 추측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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