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공권및 여행 계획을 보통 1.5 ~ 2달 전에 세우는 편입니다.

항공권 가격이 보통은 6주전~한달 전에 상승하기 때문이죠.

또한 여꿈 숙소 역시 한달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풀부킹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ㅠㅠ

또 방벳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장과 엮어서 귀국길에 벳남에 들리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요~^^

항공권 가격 문제도 있고 출장 일정등과 조정등을 생각하면 1.5~2달 전에 예약하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정모에 참석하려면 정모 일정 공지 후에 발권 및 숙소 예약하면 좋긴 한데...

그럴 수가 없으니 미리 정모 날짜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미리 발권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후에 정모 일정이 공지 되면 제가 예측한 날과 달라 정모를 참석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물론 여꿈에서도 두달에 한번씩 정모 일정을 공지해 주셔서 미리 알수 있어서

가능하면 정모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을 해서 참석 하곤 합니다.

지난번에 8월과 9월 정모를 미리 공지 해주셨고

다음번 10월과 11월 정모도 미리 공지해 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9월 말인데 아직 10월 정모는 공지 안됐고...

저는 이미 10월 출장일정 확정하고 항공권을 이미 발권 했고...

11월은 아마도 국내에 머물러야할 듯 합니다.

여꿈에서는 앞으로도 두달 마다 정모 일정을 공지해 주시겠지만

짝수달은 매번 한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정모 일정 공지가 될 듯 하구요...

홀수 달은1.5개월 이상 여유 있게 공지가 되겠지요~^^

이렇게 된다면 짝수 달의 경우는 정모 일정이 공지되는 시점에는

방벳이 한달도 안남아 항공권 가격도 올라있을거고...

여꿈 숙소도 이미 풀 예약 되어있을 확률이 높겠지요.

제가 건의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정모 일정을 매달 공지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지난 달에 8월과 9월 정모 일정을 공지해 주셨다면

이번 달에는 9월과 10월 정모를 공지해 주시고

다음 달에는 10월과 11월 정모 일정을 공지해 주시고...

이렇게 해주신다면 항상 1.5개월 이상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정모 일정을 공지하게 되어

항공권 발권 및 여꿈 숙소 예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카페 스텝분들 입장에서 사전에 일정 확정하고 공지하시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그만큼 부담이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이렇게 매월 공지를 해주신다면 일정 검토 후 발권 할 수 있어서 점모 참석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발권 후 일정 공지되면 일정 조정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일정 조정해서 정모 참석 했던 적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일정 변경 수수료도 들고 변경일정에 따른 숙소 예약 취소등

여파가 만만치 않아 조정이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