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매니저 입니다.

놀러오시는 많은 분들이 택시에 관한 내상글을 올리십니다.

간혹 카페회원님들도 당했는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울때가 많았습니다.

당하신분들...

여행을 준비하면서 설래였던 마음이

도착하자마자

한순간에 저 밑바닥까지 떨어지죠.

적게는 10~20만동부터

많게는 천불까지 털리신분들도 있습니다.

나는 안당하겠지...그런생각마시고 주의사항 끝까지 읽어주세요

1. 택시를 타고 절대 지갑및 소지품을 기사에게 주면안됩니다.

가장 많이 당하는 내상입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보면(출국장입구가 하나입니다)

파파이스를 지나서 택시들이 쭉 서있는곳이있습니다.

그 끝에 위에 보여준 비나선 마일린 택시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는도중에 호객행위를 하는 짭퉁 택시들이 있는데요

(물론 일반 다른택시회사도 있습니다)

이 호객행위하는놈을 따라가면 100% 내상입니다.

이놈이 비나선이라고 하면서 비나선명함보여주고 이쪽으로 오라고하면서

캐리어를 들고 가버립니다.

그럴경우 단호하게 거부하고 캐리어를 뺏고 비나선 택시를 타러 가시면됩니다.

따라갈 경우 생기는 내상은 미터기4배속.... 이건 사실 금액이 그리 안크니 그냥 잊어버릴수있는데

가장 심각한 밑장 빼기는 당하면 진짜 여행내내 생각납니다.

수법은 ....공항 톨을 지나면서 톨비를내야하니 돈을 달라고합니다.

그래서 손님이 잔돈을 꺼내주려고 하면 그게아니다 그게아니다 하면서 지갑을 채가는데

순식간에 안에있던 돈일부(보통 100불짜리달러 4~5장 정도를 빼갑니다)를

빼고 돌려줍니다. 눈으로는 확인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내려서 호텔에서 돈 확인하면서 당했구나하는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제 안당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나온금액에서 톨비 10.000동 더주셔야합니다)

2. 택시는 그랩 or 비나선/마일린만 이용

이 두 회사만 이용하면 택시에서는 크게 문제 없을껍니다.

그리고 요금에 관해 정확히 알고 계셔야합니다

밑에 택시 요금을보시면 11.0 이라고 요금이 써있습니다.

. 뒤로 0 3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11.000동 이죠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한 손님이 택시비로 97 만동을 주고 내린적이 있습니다.

요금표에 97.0 이 찍혀있는데... 처음 놀러오시는분 입장에서는 요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니

환전한돈을 쫙 펼쳐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50만동짜리 두개를 가져가고 3만동을 거슬러 줬다고 하더군요...

비나선 택시였습니다. 97.000동을 970.000동으로 계산한거죠.

그분은 이발소 나와서 이걸알았지만...잡을방법은 없습니다.



3. 1군 유명 관광지 벤탄시장.여행자거리 짭퉁택시

1군 유명 여행지에 자주 보이는 짭퉁 택시입니다

수법은 보통 미터기4배속이고 위와같은 밑장빼기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절대 타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밑에 사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