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인상의 발단과 예언...
안녕하세요 탕롱입니다
약 2달전...
여꿈에선 이벤트 비용을 포기하고
할인혜택을 늘리게되는데....
-세부 내용-
여꿈에서 큰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전후 사정을 말씀 드릴께요 ^^
몇 일전 장교님들과 회원님들께
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꿈 장교님들과 회원님들이
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꿈에서보다도
더 활발히 활동중이다.............
(해당 장교님들은 카페 룰에 따라 퇴출되셨고
쌓여있던 장교 숙박 쿠폰 또한 모두 현금으로
이체 해드렸습니다)
믿었던 장교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다 저희 여꿈 스텝들이 부족해서겠지요...ㅜㅜ
하지만 저희가 좀 서운한 점은 업체 발생한 수익금에
더 보태어 상반기와 하반기 큰 이벤트를 진행을 합니다..
활동하시는 장교님들은 이벤트를 불참하여도
항상 상품을 드리고있구요....
그게 저희 여꿈의 실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작에.. 그때그때 받는 할인혜택으로 할것을.......
그래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벤트 진행 비용으로 쓰지 않고
회원님들께 할인 혜택으로 돌리려합니다.
그렇다고 이벤트를 없애진 않을거에요~ ^^
다만 조금 소소하게라도 진행 할게요 ^^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려요~ ^^;;
다만 위 결정을 저희가 상황을 좀 더 멀리봤을때 .....
결국 ㄱㄹㅇㅋ의 가격 인상이
엄청 우려되네요....
실장 손님들이 더이상 실장에게 예약을 안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실장님들 손님이 줄어들면 실장님들의 이익이 줄어들구요....
업체가 돌아가려면 실장님들 기본급을 올려줄 수 밖에 없을거에요....
고스란히 손님들에게 그 몫이 가게 됄 것 같습니다...
가격인상이 없다면 한인 ㄱㄹㅇㅋ 측에서 단합을하여
모든 커뮤니티에 할인 혜택을 주지 않겠다 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단합은 쉽지 않죠.. 주대 인상이 가능성이 높죠...
요즘 아시다시피 호치민 유흥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손님들에겐 큰 지장이 없지만 업소들이 문을 닫고
실장과 사장들이 줄줄이 안좋은 일을 당하고 있어요..
흡사 전장의 전방에서서 업체 관계자분들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계십니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지만........ ㅜㅜ
호치민 주요 ㄱㄹㅇㅋ 사장님들과 어제 자리를 했구요..
역시나.. 사장님들의 걱정도 이제 실장님들 손님이 많이 줄거같다고..
방법이 없다면 받아들여야지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스텝들과 최대한 상의 해보겠습니다.."
말씀은 이렇게 드렸지만....
만약 저희 결정에 업체측어 어떠한 변동이 있더라도...
업체측을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텝들끼리 장장 몇시간을 의논끝에
업체측도 여꿈회원님들도 이익이 될 수있도록
결정했습니다! ^^
그동안 계급에대한 혜택은 많았지만
저희 숙소를 이용해주시는 회원님들꼐는
계급 할인 혜택만 있지 따로
추가 혜택을 드리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 계급 할인 혜택은 받으시고
숙소는 다른곳으로 가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구요
아! 그렇다고 저희가 서운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여꿈에서 활동을 해주셨다면 숙소예약관느 별개로
당연히 혜택을 누리는게 맞지요!!!
맞지요??? 맞지요..... 맞습니다!! ㅋㅋ
결정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숙소 이용회원님 20% (30불: 약 4만원)
모든 여꿈 회원님들꼐 10% (15불 : 약 2만원)
여꿈숙소를 잡으신 분들은 여행 계획이 하루에 한번 ㄱㄹㅇㅋ를 방문하신다하면
숙소 비를 하루 4만원을 할인 받는거나 마찬가지인 금액이네요 ^^
모든 여꿈 회원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가입만 하시고 예약을 진행 할 경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ㄱㄹㅇㅋ 실장님께 더이상
예약을 하지않고 여꿈에만 예약을 하고 올 일이 다분합니다...
저희 카페만 생각하고 전 회원 할인은 여꿈에겐 좋은 기회이지만
너무 이기적인 생각 같아요...
결정한 바와 같이 진행 할 경우 여꿈에서의 또 하나의 이점은
여꿈의 활동량과 정보량이 더 늘게 하기 위함도 있구요.
앞으로 가입하실 신규 회원님들에게도
멋진 정보나 재미난 글들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일상 이야기도 좋구요 ^^
여꿈에서 활동 해주신다면
그에 대한 충분한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여꿈 스텝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탕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