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야자빌라 후기(두번째밤편)

풀빌라 여행 후기

 

9월 야자빌라 후기(두번째밤편)

진진진진 34 584 0

안녕하세요~^^ 

진진진진 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들 하셨나요?

점심먹고 이어서 둘째날밤 후기 시작해봅니다 


7시쯤 도착한 친구2 ㅍㅌㄴ꽁 그리고 친구 3명

7시쯤 전부 도착하고 

쿨곰님께 부탁을 드린 BBQ세트

양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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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다구워주시고 세팅도 해주시고 

편안하게 꽁들과 앉아 마시기 시작을 합니다 

각자 ㅍㅌㄴ를 정하고 

친구2는 오늘 진짜 노붐붐을 선언합니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친구3은 괜찮타고 

빠르게 적응해서 

텐션을 슬슬 올리네요 

저는 뭐 그냥 그냥 

놀기는 잘놀아 봅니다 

한잔 두잔 

그리고 또 

시작되는 

카드게임

2시간쯤 놀다보니 

슬슬 수영을 해볼까 하고 

먼저 수영장으로 달려가 

다이빙을 하니 

꽁들과 친구들도 이제 

빤스에 일행들의 흰티를 입고 

물속으로 들어오네요 81db401590f0bd16f194cfa86351fca7_1759297704_4478.jpg
이때까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흰티가 답이 였단걸ㅋㅋ 

흰티가 젖으니 

보이는 ㄱㅅ 그리고 ㅈㄲㅈ 

수영장에서도 꼴릿꼴릿 하게 

놀다가 추워서 

사우나로 

사우나에서 꽁과 단둘이 앉아 있으니 

뭔가 또 꼴릿꼴릿ㅋㅋ 

사우나까지 하고 

각자 방으로 다들 올라가네요 

저도 올라와 꽁보고 먼저 씻으라 하고 

방에서 나왔는데 

친구1이 친구2방에 잠시 뭐 가지로 갔다가 

문을 열었는데 

친구2 엉덩이가 들썩 들썩 거리고 있었다고 

친구2는 오늘 노붐붐을 외쳤는데 

이녀석 거짓말 쟁이 입니다 

그렇게 그럼 친구3방도 문을 열어보자 해서 

문을 열었는데 

이녀석도 놀라면서 알몸으로 달려와 문을 

닫으려고 하네요 ㅋㅋ 

문을 잡고 있으니 꽁은 이불속으로 

이친구 거기가 화가 많이나서 

빤딱 거리고 있네요 ㅋㅋㅋ 

저도 이제 슬슬 할거 하로 

방으로 들어가니 

아직 샤워중인 꽁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놀라면서 욕조 안에서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ㅋㅋ 

샤워후 둘쨋날 시작되는 붐붐 

꽁이 작으만하지만 그래도 ㄱㅅ은 조금 있네요 

애무로 먼저 시작해 

먼저 올라태웁니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을 하는데 

문이~

친구1친구2 2명이 까꿍하네요ㅋㅋ 

놀라는 꽁과 달리 

저는 멈추지 않습니다 

크게 동요하지 않으니

문을 닫네요 ㅎㅎ

꽁은 많이 놀랬는지 

심장이 뛴다고 ㄱㅅ쪽에 손을 

저도 자연스럽게 ㄱㅅ을 ㅋㅋ

그렇게 붐붐에 집중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친구3 혼자 문을 열어보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일을 할뿐ㅋㅋ 

꽁은 또다시 한번 놀라네요 

문이 다시 닫히고 

자세를 바꿔 

이제는 문 안열거야 하고 

집중을 합니다 

점점 커지는 소리에 

또 친구들이 들이 닥칠지 알았는데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고 

열심히 붐붐하고 나서 

내려가보니 

술판이 또 벌어지고 있네요

문을 열고 하다보니 꽁들과 더 친밀하게 

장난도 많이 치면서 술을 더 마셔봅니다 

그렇게 또 게임을하고 

못하이바요~하면서 

마시고 

새벽늦게야 올라가서 

잠을자고 아침 붐붐은 

너무 힘들어서 패스하고 

귀가를 시킵니다

그렇게 3일차 아침 

오늘은 뭐하지 하니까 

친구들은 다해봤다고 

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텐션이 이제 확 떨어져있는 친구들 

의욕도 살아진 친구들 

체력이 안되는건 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친구들 진짜 의지가 없습니다

그후로 한식이 먹고 싶어 

밥선생 

맛있다고 맛있다고 

의지 없는 친구들을

한식을 좋아하는 친구들 

움직이는것도 귀찮타는 친구들

귀국 하기 전에 또한번 

밥선생 간건 안비밀 입니다

 

세번째밤편은 

10시도 안되서 다들 잠을 자서 

재미가 없어 패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달뒤 다시 여꿈빌라 후기로 돌아 오겠습니다 








 



 


 

댓글 34
꿈의아이 10.01 15:13  
고기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ㅎㅎ재밋는 후기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또이 10.01 15:18  
야자빌라에서 즐거운 시간보낸거 같네요~~부럽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10.01 15:27  
역시 풀빌라에선 동물의 왕국처럼 놀아야 재밌군요 ㅋ
무온지 10.01 15:27  
술마시고 남녀 둘이 한 공간에 있는데 노붐붐은 절대 불가능하죠ㅋㅋㅋㅋㅋ
과사랑 10.01 15:36  
바비큐, 수영장, 사우나 이야기를 들으니
버킷리스트인 풀빌라에 못 가 본 게
한이 됩니다.
지나갈진 10.01 15:50  
딱 제가 하고싶은 코스를 하셨네요.
혹시 꽁친들은 어떻게 초대가 되었는지 쪽지 가능할까요.?
진진진진 작성자 10.01 15:55  
하루 더 놀고싶은 꽁있는지 물어보고 그꽁한테 친구 섭외해달라고 하면 되더라고요 ㅎㅎ
지나갈진 10.01 15:57  
네네~^^ 답변 감사합니다!
꽃등심 10.01 16:06  
세분이서 가신거죠?ㅎㅎ
꿀벌 10.01 16:06  
야자빌라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ㅋㅋ

풀빌라에선 흰티!!

다음에 미리 준비해놔야 되겠네요..^^

바티칸 10.01 16:09  
부럽네요.ㅎ
스패로우우우 10.01 16:30  
오 비비큐 맛있어보이네요. 무원도릉이 따로 없군요
싱글라이더 10.01 17:28  
후기 감사합니다.~~
쿨곰 10.01 17:30  
친구들과의 여행은 이래서 재미있죠 ㅎㅎㅎㅎㅎㅎㅎ
스카이블루 10.01 17:37  
풀빌라를 제대로 활용하셨군요 ^^
호짬조아 10.01 18:03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키스 10.01 18:16  
야자빌라에서 후끈하고 화끈한 일정 보내셨네요 ㅋㅋㅋ

노브라 팬티로 입수라니 생각만해도 발끈합니다 ㅋㅋㅋ
하루 10.01 18:41  
너무나.. 부러운 시간 보내셨네요 ^^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페드리 10.01 19:43  
이게 풀빌라의 재미같습니다 ㅋㅋㅋ 아주 즐거워보이네요
피막나니 10.01 21:17  
풀빌라는 경험이 없는데 너무 땡기네요 ㅎㅎ
다음 후기 기대해봅니다!!
인애초로 10.01 22:27  
엄청 쏟아부우셧군요... 아침 전투를 포기하시다니 ㅎㅎ
신군 10.02 06:36  
현자가 되셨군요..
맥날리아 10.02 09:58  
풀빌라는  동물의  왕국이군여 ㅎㅎ
쏘라니 10.02 10:31  
풀빌라는 역시 좋습니다 ^^ 풀빌라는 흰티 메모.....
파크뷰 10.05 22:53  
풀빌라...가고 싶다...요
다영가 10.08 18:43  
후기가후끈하네요.날잡아봐야겠네요^^
가리 10.08 19:37  
좋은후기 잘봤습니다
샤이니 10.10 03:10  
후기 잘봤습니다
상3 10.12 09:02  
정말 훌륭한 시간 보내섰네요
우기우기2 10.17 04:19  
부럽습니다 ^^
호치민킴반장 10.29 07:46  
완전 부러운 후기 잘보고 갑니다 흰색노무늬 티
3장 챙기겠습니다ㅋㅋㅋ
히든카드 10.30 16:03  
흰색티 2xl 몇장 챙기는걸로 ㅎ
헬로 11.12 09:56  
너무 부럽습니다!
유브라더 11.18 13:58  
우와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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