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 11월2일 까지 ~ 야자빌라7룸에서 4박했습니다 ..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라 그냥 저냥 그렇겠지 ~ 생각하고 공항픽업차량에 올라타서도 차막힘을 감수하고 너무 외곽인거 같은데 ?? 생각하는찰나에 야자빌라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 생각보다 너무 웅장하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사진을 좀 남겼으면 좋았을것을 사진은 없지만 

1층 시작부터 수영장에 운동장 만한 거실 ~ 왼쪽엔 싸우나 

그옆엔 노래방 <<<왠만한 룸싸롱보다 잘되어있음 그냥 우리 일반 노래방 생각하면 놀램 !!!! 옆에 쇼케이스에 그어떤곳보다 진열 잘되어 있구 술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종일 노래방에서 놀아도 될만큼의 술과 컨디션 박카스 특히 세븐업 맛잇더라구여 <<< 저는 술을 한잔도 못먹는 사람이라 ㅎㅎ

자 이제 그리고 주방 

주방은 다 좋은데 ~ 너무 작은 도마와 ~ 칼이.너무 안들었어요 ㅜㅡㅜ

사기 그릇 밑에 대고 엄청 갈아서 썻습니다 ( 참고로 본인은 음식을 쫌 하는사람이라 장봐와서 ㅋㅋㅋ 두루치기 해먹었습니다 )

일단 조미료도 음식할수 있게 구비 잘되어있구 라면이며 햇반 기본적인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이제 룸컨디션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총5명이 갔기에 방에 들어가서 이쪽 저쪽 다확인하고 제가 제일 넓은 방을 픽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왠걸 샤워실에 월풀이 있는데 샤워부스가 없었습니다 ㅎㅎ 서서 씻기가 너무 불편하죠 ㅎㅎ (꽁들 데려오셔서 월플하실꺼면 넓은방 추천이요 ~ㅎㅎ)

그것빼놓고는 모든방이 5성급 호텔룸 컨디션 입니다 ~ 

각방에 싸이즈가 다 왠만한 호텔 스텐다드보다 넓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다음에도 간다면 저는 풀빌라 강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