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신축빌라 이야기
호치민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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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안녕 하세요 어제 귀국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호치민킴반장 입니다~!!!![]()
신축빌라 관련하여 베일에 쌓여있었던 정보관련은
엊그제 작성한 글에 사진 및 시설은 공유드렸기에 신축빌라서
즐겼던 후기 작성하려 합니다~^^
한국에서 2시간 지연이를 만난탓에...호치민 공항에 도착한
시간도 2시간 늦어진 약 3시에 비행기에서 내렸네요ㅠ
평소보다 2시간이나 늦어진탓에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생겨놨네요~!!숙소에도 렌트에도 도시락 ㄲ에게도 부랴부라
연락 드렸네요~!!
하루님께 예약한 패트덕에 약 25분만에 통과했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패트는 필수라는걸...^^
패트예약을 안했더라면 입국수속만 최소 1시간이상 걸릴만한
공항 상황에서 입국부터 일행들에게 패트 잘 신청했다고
칭찬 받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수화물을 찾고...미리 예약해둔 렌터카 기사님에게
연락드리니 저멀리서 차량한대가 오는데 설마 우리차
아니겠지 하고 쳐다보고 있으니 우리앞에 차를 세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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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차에 3명이서 탈려고 하니 먼가...ㄲ들을 빨리 불러야
될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공항을 빠져나와 신축빌라로 곧장 달렸습니다
공항에서 신축빌라까지 꽤 멀어 약 1시간 정도 이동한거
같네요...렌터카 없이는 많이 불편할만한 거리였습니다~!!
신축빌라 이용시 필히 렌트카 같이 예약하심을 추천합니다
1시간쯤 달려 마주한 신축빌라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엄청난 인테리어와 디자인...화이트톤으로 아주 깨끗한
새집 느낌의 쌍둥이 건물~!^^ 스탭분들 열심히 준비하신게
눈에 훤하게 보이더라구요~^^
체크인해서 신축빌라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만족해하며
시간을 보니 6시쯤 다 되어가네요...
산소님께 bbq(669) 세트를 주문하고 도시락 ㄲ들한테
연락을 해봅니다!!! 7시쯤 도착예정이라 연락받고는
ㄲ들 오는시간이 1시간이나 남아있어...
급하게 환전이 필요해 롯데마트에 다녀오기로 하고
차를 타고 롯데마트 환전소로 갔더니...그때서야 어느
회원분이 11월30일까지 쉰다는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ㅠ
어디쯤이냐? 롯데마트서 내려라고 했더니...
몇분뒤 바로 연락오네요~ 하마터면 지나칠뻔...
나머지 일행들 ㄲ들도 하나둘 도착해서
본격적인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ㄲ들도 같이 준비를 해주더라구요ㅎㅎ 귀여운 녀석들ㅎ
즐겁게 식사한후 대충 정리하고 가라오케룸으로 이동!!
2차 세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노래도 부르고
카드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놀다보니..여기가 가라오케인지
풀빌라인지 헷갈리더라구요...ㅎㅎ
카드도 횐님들 즐겁게 노시라고 새걸로 준비해두신 스탭님들
아주 센스가 좔좔 흐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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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라오케룸서 한참을 놀다가 갑자기 수영을 하자고
제안 하길래 바로 ㄲ들 데리고 수영장으로 이동했죠~!!
사실 밤이되니 많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데도...
수영을 하잡니다 ;; 아니 추운데...조금 놀다가 사우나에
가면 된다며...지들이 더 신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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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ㄲ들한테 수영복 준비해서 오랬는데...아우 이것들이
말을 안듣고 결국 각자 파트너 옷빌려서 입수해버리네요;;
흰색 노무늬 티를 줬어야 하는데...
수영장에서 한 20~30분 놀다보니 슬쩍 추워져서
바로 제 도시락 ㄲ과 사우나로 도망쳤죠ㅋㅋㅋ
ㄲ과 사우나에 좀 앉아있다보니 몸에 열도 나고해서
나가자 했더니...본인은 좀 더 있겠답니다;;
도시락 ㄲ 사우나를 엄청 좋아합니다...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샤워를 다 할때까지 안내려오네요;; ㅎㅎ 너 거기서 자!!!
했더니 그제서야 방에 와서 샤워를 하러 들어가네요ㅎ
그렇게 ㄲ이 샤워를 하는동안!!!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순간인가!!!즐겁게 ㄲ을 기다렸죠~^^
드디어 샤워를 마치고...침대로 돌진해옵니다!!!
일단 꼭 껴안고 오늘 어땠냐?잼있었냐 물어보니
아주 만족해 하네요~^^ 이맛에 풀빌라 오는구나~!!
하는 순간 훅 치고 들어오는 ㄲ!!!
발부터 천천히 ㅇㅁ하며 올라 옵니다
그러더니 ㅅㅈㅇ에서 잠시 정차...그녀의 입술이 닿는순간
제 ㅅㅈㅇ도 힘차게 일어섭니다~^^
그때부터 저의 타임이 시작됐죠~!! 베트남 오기전부터
그녀의 발언이 절 도발했었죠ㅋㅋㅋㅋ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며 시트가 흥건하게 젖었네요
오빠!! 슈퍼맨을 외치며 흥분해있는 ㄲ을 향해 발사~!!!
그렇게 첫날 뜨거운 ㅈㅌ를 끝내고 난뒤 잠을 청했네요ㅎ
ㄲ 껴안고 잘자고 있는데...먼가 소리가 들려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5시...꼬끼오~~ 꼬끼오~~
아 머지...왠 닭이...나의 단잠을...ㅠ
난 깨버렸는데 ㄲ은 아주 잘자네요...
옆에서 ㄲ의 슴가를 주물럭 주물럭해도 잘만 잡니다..
그래 피곤할테니 더 자라...전 나체로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한대 피며 힘차게 꼬끼오를 외치던 닭녀석이
어디서 울어댔는지 예의주시하며 찾았지만....
본인 할일을 끝냈는지 자취를 감춰버렸네요;;
운좋은 녀석!!! 핸드폰을 보며 있자니 ㄲ이 눈을 뜨며
슈퍼맨 오빠 잘잤냐고 묻네요?ㅋㅋ
그렇게 모닝 뽀뽀를 할려니 양치질 하고 오겠답니다
양치질을 끝내고 돌아온 그녀와 또 한번의 힘겨운 ㅈㅌ
밤에 치열한 ㅈㅌ와 새벽 닭새끼 때문에 체력이슈가
발생하여 모닝 ㅈㅌ는 가볍게 마무리 했네요
![]()
첫날이 이렇게나 길었었나? 후기 남기면서도 잠시 그날을
회상 했네요ㅎㅎ 킴반장의 첫 빌라여행 후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내일부터 날씨가 본격적인 겨울이 올듯합니다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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