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빌라 3박 후기
다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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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6
방벳 전부터 빌라 주변 검색을 하면서 아침을 먹을 만한 곳이 있는지 체크(1군이나, 푸미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인지 나름 로컬 식당 및 카페가 많이 있네요.
입국시 고급패트를 했음에도 20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황제로 이동, 짐을 보관하고 근처 식당에서 쌀국수 먹으면서 방벳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식사후 황제에서의 서비스(왜 황제 황제 하는지 알겠습니다. 직원들이 장난도 쳐주고 분위기 좋네요)![]()
황제 서비스 받고, 그랩으로 망고빌라로 갑니다
체크인 하면서 "와~~" 역시 풀빌라..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
3명이 각자 방을 정하고, 쉬고 있으니 산소님이 도착하셔서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십니다. 빌라에 비치되어 있는 냉장고에 있는 소주, 맥주, 여러가지 음료수 가격이 혜자네요~ 굳이 밖에서 사올 필요 없습니다![]()
키스님께 한인가라 예약을 요청하고
4시 50분경 도착하니, 이미 대기하시는 분들이 10명 정도는 되네요...(와, 이렇게까지 해야할 일인지... 멋적어 합니다)![]()
예약을 마치고(6시 50분까지 오면 된다고 하네요), 주변 검색 후 해산물 식당으로 가서 소맥으로 기분을 업 시켜줍니다
드디어 짜오방타임
, 여꿈에서 눈팅으로만 보고 부러워했던 시간
1차에 20명 정도 들어오네요. 스캔을 하는데 두명정도 맘에 드는 ㄲ이 보입니다. 친구들한테 선공을 양보했는데 다행이 제가 눈여겨 본 ㄲ이 제 차례까지 오네요~
2차에는 15명 정도 들어 왔는데, 1차보다는 못하네요
역시 술게임은 업다운... 이거 처음 해봤는데, 은근히 사람 잡는 게임이네요 ㅋ 그래도 ㄲ들이랑 노는거니 좋네요
9시 정도에 ㄱㄹ는 마무리 하고 ㄲ들은 숙소에서 만나는걸로 약속하고,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로 가봅니다
술이 얼큰한 관계로 걸으면서 눈팅만 하고(말로만 듣던 코코도 지나쳐 갑니다), 숙소로 복귀
빌라에서 내상 없이 뜨밤을 보냅니다(너무 단순한가요? ㅎㅎ 잘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첫날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뭘 할게 없네요~
2일차는 저녁에 BBQ 신청해서 ㄲ들과 맛나게 식사도 하고 2층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뜨밤~ ![]()
일단, 여기까지(빌라 체크아웃 대기중에 쓰다보니..)
근데, 이후에는 별게 없어서요~
걍,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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