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 입니다~!!

회원님들의 사랑이 있는 사랑방 황제 VIP점 다녀온 후기입니다

머 여꿈에서의 황제 존재는 방벳시 최소 한번은 모든 횐님들이

들리시는 필수 코스죠~^^  먼가 숙제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방벳 여행의 일부인거 처럼요~^^

저도 이번 방벳 3박 5일중 3번을 들렀지만 벌써 그립습니다...

원래 계획은 첫날 부터 1일 1황제 였지만 글쓴이의 타이트한

여행일정으로 무려 하루를 결석했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첫날 황제 본점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무료 포핸드 서비스를

받고 황제에서 정말 황제가 된 서비스를 받았었죠~!!

물론 둘째날도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첫날과 같은 포핸드의

행운은 없었네요~!! 욕심이죠~^^

둘째날은 황제 VIP점으로 예약을 하고 들렀습니다..

본점 VIP점 크게 차이는없지만 이상하게 전 VIP점이 항상

더 땡기더라구요~!! 아침으로 밥선생서 해장한 후 하루 일정 

시작하러 들린 VIP점 ㄲ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요즘 중궈들이 자주 보입니다~!! 일단 이친구들은 한번오면

거의 머 6~7명씩은 기본으로 단체로 움직이네요...

특유의 시끄러움을 동반한....신발을 갈아 신고 커피한잔 하고

안내를 받아 엘베를 타고 올라갑니다~!!

엘베에서부터 낯익은 ㄲ이 보이네요~^^  잘지냈어? 네~

간단하게 인사한후 마사지 케어를 받았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글을 봤을때 황제는 귀르가즘을 느끼러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봤었는데...전 너무 간지러워서 못참겠을 때가

많더라구요..그래서 전 요청할때 귀는 어제 팠으니 조금만 하고 

마사지로 대처해 줘!! 응 알았어 오빠~ ㅋㅋ

일행들과 줄줄이 누워서 발을 씻고 케어를 받는 순간 옆에

일행의 마사지ㄲ이 갑자기 오빠 "기모찌? 좋았어" ??

를 남발하더니 제 목도 살피러 옵니다...그러면서 오빤 왜 없어?

첨엔 먼소리가 했더니 일행의 목에 도장이 찍혀 있네요ㅎㅎ

황제 ㄲ들 눈이 예사눈이 아닙니다ㅋㅋ 그러면서 마사지 끝날때

까지 "오빠 기모찌 기모찌 하면서 놀리더라구요ㅎㅎㅎ

물론 다른곳도 수색당했구요ㅎㅎ 희미한거 추가로 2개 발견...

여러분 황제 가실때 자국 남겨 가면 바로 걸립니다ㅋㅋㅋ

친구몸에 새겨진 도장으로 마사지 받는 동안 정말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시간 보낸거 같습니다~!!ㅋㅋ 그렇게 마사지 종료 후

마사지ㄲ과 기념사진도 찰칵~!!귀염둥이 녀석 포즈도 취해주고

정말 착하고 귀엽네요 ㅎㅎ이맛에 황제 오는거 아니겠습니까ㅎ

모든 과정 다 끝내고 신발을 갈아 신으러 내녀왔는데 손톱 끝이

따끔따끔...피를 봤네요.. 팁을 챙겨주려고 불러서 보여줬더니

그걸 보고 난 ㄲ  오빠 쏘리 쏘리~!! 냉큼 달려 가더니..

밴드를 가져다와 발라주네요ㅋㅋ 하필 손가락이 왜 세번째...

디게 미안한 표정을 짓는데 짠 해서 오빠 오케이~ 

괜찮다고 하니  다른 손님들 맞으러 바쁘게 또 움직이네요ㅎㅎ

이런 작은 해프닝 마져도 잼나는 황제 후기 였습니다~^^

벌써 또 가고 싶어 지네요!!! 다음 10월 방벳때 장관님 모시고

황제 또 방문해야 겠습니다~ 그때까지 황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