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베트남에 가면 잠이 줄어드신다고 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여서 지난 9월 24일부터 노스타워에서

5박을 하면서 수시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주방은 언제 봐도 깨끗합니다.
그래서 아무 거나 꺼내 쓰는데 

아침에 한두 개를 싱크대에 얹어 놓고 나가면

설겆이를 해 두곤 했습니다.


맥주와 소주를 마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매일 보충이 되는 것은 물론

입주를 환영하는 콜라와 생수가 첫 날

2개씩 공급됩니다.

처음에 이것저것 챙기기 힘든 상태에서

일단 들어오기만 하면 휴지든 수건이든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므로 

상쾌한 기분으로 호치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수시로 바뀌지만 항상 더운 건 호치민이

열대지방에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저녁에 찍은 모습입니다.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해뜨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찍은 모습입니다.


점심 때 찍은 모습입니다.


밤이 찾아왔습니다.


다른 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창밖 사진을 찍을 때 캔맥주를 손에 들고

찍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 술을 줄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 주변에서는 제가 적게 마시는 편인데

건강검진의 기준이 아주 엄해진 것 같습니다)
술을 멀리하는 사진만 올립니다.
 

이미 선라이즈의 장점은 많은 분들이 올리셨는데

1. 깔끔하고

2. 수건, 비누, 샴푸, 휴지 등 구비된 물건이 충분하고 수시로 보충되며

3. 맥주와 소주가 잘 갖추어져 있고, 가격이 엄청 싸고

4. 바깥 풍경이 언제 내다보아도 기분을 탁 트이게 하고

5. 손님을 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제가 이미 10개의 글로 장점 올린 적 있으므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호치민에 갈 때마다 마음놓고 선택하는

선라이즈아파트 예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니

이제는 발권 전에 숙소 예약부터 해야 하는 

단점이 생겨나고 있는 중입니다.

선라이즈에서 만나 인사 나눈 모든 회원님들이

호치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