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최애 ㄲ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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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최애 ㄲ을 공개합니다

과사랑 69 748 1

제가 올리는 900번째 글임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L이라고 반 이상 감춰 놓은 황제의 최애 ㄲ 사진을 (허락을 받아서) 공개합니다.


작년 봄, 네이버카페에 처음 가입한 후 황제에 대한 찬사를 시도 때도 없이 들었습니다.


작년 2월에 하루 스쳐지나간 걸 제외하면 호치민에서 머물러 본 지 9년이 지났고, 이발소는 가 본 적이 없었지만 하노이 고향이발소는 가 본 적 있으므로 황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하노이에도 괜찮은 이발소가 있다"라는 글 올렸다가 "어떻게 고향이발소를 황제이발소에 비교할 수가 있습니까?"라는 비판을 받은 적 있습니다.



수준이 높지 않은 저는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4년만에 베트남에 온 2023년 1월에 고향이발소에서 처음 서비스를 받은 후 천국 문턱까지 다녀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황제가 너무 좋다는 글이 자꾸 올라와 금년 1월 14일 아침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13일 오후에 호치민에 왔는데 지금이라면 당장 또는 체크인 후 황제부터 달려갔을 겁니다)


황제 본점에서 이제는 누군지 기억 못하는 ㄲ이 서비스를 기대 이상으로 잘 해 주었고, 본점 

고유의 음악이 들려오는 분위기는 너무나도 편안하고 만족스러워서 그동안 카페에서 들은 찬사가 전혀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 역시 기억 못하는 ㄲ이 서비스를 했는데 황제에서 흔히 그렇듯이 누가 하느냐에 관계없이 훌륭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원숭이 천연두가 유행해서는지 사람 많이 오가는 곳에 근무하는 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첫날과 둘째날 만난 ㄲ을 기억못하는데 셋째날 ㄲ도 비슷하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손발톱 정리, 면도, 귀청소 등이 끝나고 팔을 주무르기 시작하는 순간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팔을 주무르는데 이런 느낌이 들 수 있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등을 밟을 때 또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전날까지 3일 연속 밤마다 Kim Spa에 가서 9번 H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 때보다 더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카페 가입 후 처음 호치민 방문이어서 그동안 카페에서 선배님들에게 들은 말씀을 기억하고 서비스가 끝날 때 5만동을 팁으로 주면서 이름을 물어보니 L이라 했습니다.


그 날 오후 꿀벌님을 만났을 때 L의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손님 중에는 하루에 두 타임 이상 하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Kim Spa에 가지 않고, 황제를 4일째와 5일째 방문했을 때 두 타임(세 시간)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힘들면 중간에 마음대로 쉬어도 된다"고 했지만 알았다고 한 L은 미소를 띤 채 쉬지 않고 세 시간 서비스를 해서 그 후로 L이 힘들어 할까봐 두 타임 신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일째 서비스를 받은 18일에는 (키스님께 이틀치 위약금을 물어내고ㅎㅎ) 달랏으로 떠나야했기에 평생 가져보지 못한 용기를 내어 카페에서 배워서 준비해 간 선물을 하나 주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겠느냐?"고 하니 긍정의 반응을 보이면서 예상치도 못하게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그 순간 꽤 많이 놀랐는데 그 이야기는 언젠가 기회 되면 올리겠습니다)


셀카를 찍은 후 사진을 보내주겠다는 명목으로 잘로를 받았습니다.


4월 방문 때는 5일간 호치민에 머물렀지만 하루는 50주년 행사로 인해 황제가 일찍 문을 닫으니 빨리 오라고 L이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은 걸로는 유일하게) 먼저 연락을 해 왔지만 이미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가지 못했고, 하루는 일이 너무 바빠서 못 가는 바람에 세 번만 만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5일 연속 만났는데 매번 만날 때마다 왜 L이 최고라고 느끼는지를 곱씹어 보곤 하던 중 느낌만 좋은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1. 매 손동작이 기계적이 아니라 손님 얼굴을 최대한 잘 보살펴 주겠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2. 항상 미소를 띠고 정이 쏟아져 나오는 표정으로 손님을 대한다.

3. 팔을 주무를 때 근육에서 가장 힘을 흡수하기 좋은 곳을 골라서 자신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듯하다.

4. 등을 밟을 때에도 3과 같은 느낌을 준다.

5.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제 몸의 약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섬세하게 대한다.

(호치민에서 황제 외의 다른 이발소에 간 적은 없지만 다른 도시에서 이발소에 간 경우 ㄲ들이 부주의로 제 약점을 드러내고는 죄송해 하는 경우를 여러 번 당했습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L은 무조건 최고입니다.

4월 방문 때부터 "너는 스타이고 나는 팬이다. 나는 너를 지켜줄 것이고, 원하는 건 다 들어 준다"고 했지만 제 뜻을 모르는지, 저를 무시하는 건지 아무 요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가 최고라고 소문을 내서 손님이 몰려오게 할까"라고 하니 그러지 말라고 해서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는데 지난 주 만났을 때 1월에 셀카 찍은 후 처음으로 뒷모습 사진을 찍어서 공개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VIP점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VIP점에서 한 번 만난 걸 제외하면 오로지 제가 본점으로만 오게 하는 L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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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다음에 만났을 때 영어 또는 한국어로 의사소통 가능하면 원하는 선물을 주겠다"고 했는데 틈나는 대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면서도 공부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 보니 영어가 전보다는 향상된 것으로 생각되어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한 회원님이 카페에 올린 사진 중에 닮은 여성이 있어서 그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자신이 맞는지 물었더니 "사진은 내가 아니다. 나보다 더 예쁘게 생겼네"라고 하길래 아니라고 "No. You are far prettier than her."이라 했더니 평소에 보지 못하는 (좋은 건지, 쑥스러운 건지,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건지 모를)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평가표에 별 5만 개, 별 10만 개, 별 million개라고 3일간 표시한 후 4일째 평가표는 첨부한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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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날 헤어질 때 영어로 너를 찾는 손님들이 많지 않은지를 묻자 처음 듣는 한국말로 "없어"라고 해서 저를 웃겼습니다.


황제는 최고입니다.

그런데 L은 그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이상 오라병은 없지만 황제병은 있는 제가,

스타를 향한 팬의 짝사랑을 표현해 봤습니다.


4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일찍 출근하여 오전에 할 일을 이미 다 끝내고 지금 글 올리고 있으니 근무시간에 딴짓하고 있다는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69
반달곰 10.02 10:13  
이건 공개 안하신거 아닌가요?
적극적으로 공개 요청드립니다 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2 10:23  
전면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얼굴을 아니까 혼자만 기억하고 있으려 합니다.
무천도사 10.02 10:17  
얼마나 만족하셨으면 이렇게 장문을 ㄷㄷ
과사랑 작성자 10.02 10:26  
(저는 이미 가정이 있으므로) 며느리로 맞이하여 한국에 오게 한 후에 작게 이발소를 개업하게 한 다음 비용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으면 손님이 없을 테니까 저 혼자만 매일 손님으로 가서 대금을 지불할 경우 다른 손님을 받지 않고, 제게만 헌신하게 됩니다. 이 아이디어라면 며느리에게 증여세 상속세 없이 재산 물려줄 수 있다고 빨리 선보러 가자고 했지만 장관님과 아들이 모두 관심을 안 보여서 제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꿀벌 10.02 10:19  
열심히 하는 관리사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10.02 10:27  
처음 서비스 받은 후 얼굴도 기억못할 때 사진 처음 보여 주신 분이 바로 꿀벌님이었죠!
까망코 10.02 10:25  
반공개인가요?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2 10:29  
이건 진짜 비밀인데 L이 유튜브에 출연한 적 있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운 좋으면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ㅎㅎ
서언 10.02 10:26  
L 의 실물을 보았습니다 아마 과사랑님의 L 이 맞을겁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0:29  
귀엽고 착해 보였을 거라 믿습니다.
그레이브디거 10.02 10:32  
이거 더 궁금하게 만들어놓으셨네요.
근데, 저렇게 키도크고 몸매가 좋은 관리사가
누굴까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0:40  
본점 가셔서 잘 찾아보시면 되고
유튜브를 뒤져도 나옵니다.ㅎㅎ
페페 10.02 10:37  
찐으로 만족감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ㅎㅎ 왠지 만나면 안될것 같은 마성에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0:41  
황제는 순번제로 돌아가니
ㄲ들이 만나는 손님의 수가
서로 일정하다고 합니다.
저만 L의 손맛을 좋아하는 건지
확실치 않지만 제게 최고임은
확실합니다.
마틴에덴 10.02 10:46  
정말 좋으셨나 보내요.. 저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2 10:49  
제게는 딱입니다.
한 번 찌르고, 긁고, 주무르고 밟을 때마다 거의 (누군가에게 뭔가 도와 달라고) 통사정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소장실 10.02 10:49  
저도 봤던 친구겠죠???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2 10:50  
황제는 순번제니까 본점에 여러 번 가셨으면 서비스받으셨거나 적어도 옆에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아니면 입구에서 인사라도 했겠지요.
좀비 10.02 10:53  
vip 만 가봤는데 본점도가봐야겟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0:58  
VIP점에서 불러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VIP점을 한 번 가 볼 수 있었습니다.
레드아이 10.02 10:53  
L 누군지궁금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1:00  
뒷모습 사진 다운받아서 본점에 간 다음 매니저에게 누군지 물어 보면 알려 주지 않을까요?ㅋㅋㅋ
좌지클루니 10.02 10:57  
제가 양아들이 되고싶습니다 선배님!!
과사랑 작성자 10.02 11:01  
여꿈 카페 가입 후에 좋은 점은 젊은 분들이 저를 형 취급해주는 것이었는데 양아들이 되겠다고 하시니 제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듯하여 슬퍼집니다.
좌지클루니 10.02 11:55  
며느리로 들이신다고 하셔서..
유후유후휴 10.02 11:05  
무지막지하게 만족하신듯하군요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1:15  
L만난 후 한동안 마사지샵과
이발소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갔다가는 L이 그리워질까봐 그랬는데
지금은 베트남에 수염이 길면
이발소 갔다가 후회하기도 하고
(위에 L에게 만족하는 5번째 이유)
마사지샵에도 가끔 가기는 합니다.
디또이 10.02 11:15  
스타한명 탄생인가요??^^ 인기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1:17  
제가 호치민에 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4월 이후 스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짜세오빠 10.02 11:18  
뒷 모습 보고 누군지 알거 같아요ㅎ
저도 최근에 케어받았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10.02 11:20  
저같이 만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래도 만족하셨다고 하면 제 기분이 더 좋겠습니다.
쿨곰 10.02 12:24  
저도 누군지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아주 귀엽고 열심히 하는 친구죠 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2:28  
귀엽고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아주 잘 하는 게 장점입니다.
무온지 10.02 12:40  
저도 다음엔 꼭 L에게 받아보고 싶네요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3:17  
저처럼 만족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꽃등심 10.02 12:45  
저는 지명할 친구가 있기때문에 장교님의 며느리는 넘보지 않겠습니다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2 13:17  
며느리 삼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ㅠㅠ
꽃등심 10.02 15:03  
ㅎㅎㅎ자주 가셔야 겠습니다ㅎㅎㅎ
꿀맛츄러스 10.02 12:52  
저의 최애는 그만두었습니다 ㅠㅠ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2 13:18  
안타까운 일인 듯한데 웃픈 걸 표시한 것인지요?
이런 경우 옮겨간 곳에 가서 서비스를 받으면 황제에 있을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 10.02 13:43  
황제 이발소 후기 감사합니다 ^^
과사랑 작성자 10.02 15:21  
저는 L을 스타로 여기지만
황제에는 스타가 모여 있습니다.ㅎㅎ
글루미나이트 10.02 14:01  
L에게 꼭 받아보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10.02 15:22  
저처럼 만족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재지니33 10.02 14:23  
상세한 후기 잘봤습니다...역시 황제는 배신하지 않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5:23  
앞서 만난 두 명도 좋았습니다.
L이 미묘하게 좀 더 나으니
다른 분들도 마음에 드는
관리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워킹데드 10.02 15:59  
저도 무언가에 병들어 보고 싶습니다.정말 안되네여 거짓에 속도 당하는척도 하고 혼자라도
좋아가 선물도 사줘보고 나름 입발린 멘트도 날려보고 싶지만 아니되네여.
그래서인지 점점 흥이 떨어지고 있는 제 자신이
가끔 안타깝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19:49  
워킹데드님은 젊은 분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병장게시판에 30개 넘는
글에서 과거의 인연을 소개했는데
서로 좋은 사이지만 결국
인생을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남녀관계이고
특히 사랑이나 연민의 정이
들어가면 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남에게 조언을 할 입장은
안 되지만 이야기를 들어 드릴
수는 있으니 혹시라도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시면
비밀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워킹데드 10.03 10:32  
나이가 많습니다 ㅜㅜ
과사랑 작성자 10.03 10:39  
제가 과거 이야기를 하면
저보다 젊은 분들이 웃곤 하십니다.
이제야 '지금도 하지 않으면
마지막 시기도 놓치는 셈이 된다'
고 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 보곤 합니다.
짐피 10.02 20:11  
황제 출입문 여는 순간  L을 외치고 들어가야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2 20:13  
제게 맞다는 뜻이지 다른 분에게 맞는지는 불확실합니다.
단지 성격은 좋아 보입니다.ㅎㅎ
지나갈진 10.02 22:05  
이런글 보고 황제가 여꿈꺼라는걸 알면
진짜 여꿈 대단한거같아요.
과사랑 작성자 10.02 22:40  
들은 이야기로는 황제가 먼저 생겼고,
사장님이 그 후에 숙박업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사업다각화를 하지 않고, 오랜 시간
두 가지에 집중하여 최고수준을 유지하심이 대단합니다.
스탠이 10.03 02:05  
아... 너무너무너무 궁금합니다 "L"
과사랑 작성자 10.03 07:25  
유튜브 잘 뒤지면 0.5~1년 전에 인터뷰한 영상이 있습니다.
제게는 최애 ㄲ인데 다른 분들에게도 서비스가 만족스러우면 좋겠습니다.
준쿡 10.03 02:09  
글 보고 황제는 꼭 들려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네요 ㅎㅎ 가서 L의 서비스를 받길
기원하면서..
과사랑 작성자 10.03 07:25  
저는 호치민 가는 가장 큰 이유가 황제에 가기 위해서입니다.ㅎㅎ
준쿡 10.04 02:52  
방벹은 2번이지만
ㅇㅎ으로는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ㅎㅎ
그 가장 큰 이유 경험해보러 가보겠습니다 :)
몰빵 10.04 23:31  
저는 VIP만 다녀서 본점은 가본적이 없네요.
L이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10.05 00:15  
저는 L때메 본점만 다니다 VIP점 구경하려고 VIP로 예약해서 한 번 출장서비스 받은 후 다시 본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인애초로 10.05 23:18  
스타와 팬의 만남~ 좋은데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10.05 23:58  
팬으로써 스타를 만나면 즐겁습니다.
가고싶은베트남 10.13 15:47  
우와 연애편지도 아니고 이렇게 긴 문장으로 소개 하시다니 대단해요~~^^£
과사랑 작성자 10.13 17:02  
감사합니다. 연애편지 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뎁짜이다니엘 10.27 00:48  
오우 궁금하네요~ 생긴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매우 ㅎㅎ
과사랑 작성자 10.27 07:58  
유튜브에 인터뷰를 한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ㅎㅎ
비엣남속으로 11.07 23:54  
L이 궁금하네요.
뒷모습만봐도, v한 손만봐도 귀엽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11.08 01:54  
귀엽기도 하지만 제게는 서비스가 착착 달라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