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입니다~^^

방벳 첫날은 스케줄이 워낙 타이트 했던지라...황제 결석을

해버렸습니다...있을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둘째날 황제로 시작하기위해 깜빡하고 키스님께 예약 카톡

보내고 쉬고 또 쉬고 계속 쉬고 있어도 연락이 안와 키스님께

보이스톡을 했더니 멀 하고 계신다고 황제는 다른 스탭분이

담당이시라네요;;  갈때마다 깜빡하는 바람에 휴식시간만

늘어났네요ㅎㅎ 다른 스케줄로 시작했다가 꿀벌님의 

도움을 받아 이번 방벳 첫 황제 입성...VIP는 시간대가 맞지않아

첫날은 본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집에 온거 같은

이 편안한 이느낌~!! 여길 오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렸죠~^^

황제의 커피도 한잔하며 기다리다 ㄲ들의 안내를 받고

올라갔습니다~^^ 일행들 2명과 함께~





환복을 하고 자리에 누울때까지만 해도 안보이던

흰색 유니폼의 그분이 오더니...발을 씻겨 주네요~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첫날부터 포핸드 당첨..^^

황제에서 황제되기 성공이였죠~!!

일행들은 저에게 예약하면서 무슨 꼼수 부렸냐고....

연신 의심의 눈초리를..;;  지들 포핸드 할땐 축하해주고

부러워 해줬는데 나쁜녀석들ㅋㅋㅋ

전 정말 오고싶었던 황제서 마사지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머리만 닿으면 잠드는 이병을 어쩌죠ㅠ

코를 골고 졸았다 깼다 하니 ㄲ도 일행도 디게 머라하네요ㅋ

이러나 저러나 저만 잘 즐겼으면 됐죠 머ㅎㅎㅎ

역시 황제는 사랑입니다...남은 일정은 필히 1일 1황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