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ㅅ님의 세세한 설명을듣고 입성 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비가오고 너무 빠듯하게 출발해서 5분정도 늦게 출발

했습니다 딱. 5분정도 늦었지만 혼자 긴장된 ㄱㄹ방문이라

내리자마자 담배하나를 물고 한두모금 빨면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 짧은 찰나 가게 ㅇㅇㅌ가 문앞에 나왔습니다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3ㅡ4모금 빨면어 다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그짧은 찰나 (30~50초) 정장을 입은 ㅁㄴㅈ 같은 남자가

나와서 미스터 sung?   ㅋㅅ님의 예약 ㅋㅌ을 보여주니 ok하고

저를 ㄹ으로 대리고 갔습니다 

바짝 긴장한  저를 ㅁㄴㅈ가 번역기로 소개를하고 설명을 했습니다

다 알아듣고 ㅋㅅ님의 조언대로 필요없는 안주를 다빼고 ㅇㄴ들을 

구경했습니ㅣ다 청순한 어리게 생긴 베이비와 좀 ㄲㅈ보이는 ㅇㄴ 

둘을 선택하고 놀았습니다 원래 그정도로. 쑥맥은 아니지만 좀 그런

척했더니 ㅇㄴ들 ㅇㅌ이후 저의 ㅅㅇ를 강제로 벗기고 유린 했습니

다.. 베트남에서는 처음이라 표정관리를 하며 릴렉스! 하면서 연기

를 했저니 재미있어 하면어 계속 저의 모든걸 ㅌㅊ 당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번역기를 조금씩 써가면서 농담을 해줬더니 

까르르..재미있다고 지들끼리 웃어 자빠집니다 그러다 술잔이 

깨지는 불상사가 일어났네요?

2시간 못놀고 제가 끊고 일어났어요 게임하다가 술을 너무 많이 마

셨거든요.. 한국에서는 좀 많이 다녀봤지만 (ㅂㅌㄴㅇㅅ) 

확실히 ㄹㅋ이라 한국어는 전혀 안되지만 남녀가 대화가 필요없는 

부분(모션만)필요한부분도 있기에 걱정 했던것 보다 쉽게

즐겼던거 같아요 잘로는 ㅇㄴ들이 땃지만 뭐 인사치레 같은거 같아

요 한 ㅇㄴ는 별로라 연락을 안했고 한 ㅇㄴ는 했는데 쉽게 까여서 

ㄷㅅㄹ만들기는 실패 했습니다ㅠㅠ 

(PS) ㄱㄹ택시불럿는데 기사도 저를못찾고 저도 그를 못찾아서 

택시가 취소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모습을 어찌 본건지 ㅁㄴㅈ가 와서 주소를 묻고

목적지를 듣고 택시를 불러줬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

하지만..  그주소는 ㅁㄴㅈ가 잘못 알아듣고 찍은주소....

외부ㅇㅍㅌ 돌다가 5번째에 그냥 내려서 걸어서 현지인들에게

물어 물어 숙소에 도착했네요...

ㅇㄴ들과 게임 한다고 많이 취했지만 오다가 다 깨버렸네요...

형님들이야 우스우시겠지만 에피소드 아닌 에피소드가 생겼고 

오다가 술깬김에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근데 확실히 ㄱㅅㅂ ㅍㅌㅇ 좋은것 같아요^^

ㅋㅅ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