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했지 두 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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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했지 두 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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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후기는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review3&wr_id=35247&page=2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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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처음 갈 때는 그랩을 타고 갔지만 
2월 23일에 두 번째 갈 때는 노스타워에서 걸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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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땀을 흘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샤워를 하고 마음편하게 기다렸습니다.


전에는 한 명의 관리사가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브라질리언과 양쪽 겨드랑이를 레이저로 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처치를 받았지만 두 명이 했고,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위로 털깎는 일 등을 안 해도 되므로 시간이 빨리 걸린 듯합니다.


아주 쪼끔 과장된 표현을 쓰자면 

눈을 가리고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먹고 눈뜨고 볼 걸 다 봐도 (나 여기 있소 하듯이 서기만 할 뿐) 딱딱해지지는 않는 ㅅㅈㅇ가 여기만 가면 평소와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거 제 몸에서만 일어나는 변화 맞죠?

제 몸이 마음대로 통제 안 되는 건 오래 전부터 받아들이고 있지만 각종 방법을 쓰더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관리사들이야 항상 하는 일이니까 별 생각없이 왁싱을 해 주었겠지만 여기서는 되는 일이 다른 데서는 왜 잘 안 되는지를 고민하다 보니 언제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전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왁싱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의 경험으로 왁싱 후 샤워가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으므로 시작 전에 샤워도 하고, 실내온도도 적당해서 빠른 시간에 가뿐한 마음과 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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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을 부르고 잠시 쉬고 있으니 뭐가 뭔지 모르고 신기한 경험을 한 첫 번째와 다르게 몸이 깨끗해진 느낌이 더 강하고,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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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하나 입에 물고, 지난 번에는 킹맨 실장님께 메시지도 보냈지만 이번에는 조용히 나왔습니다.ㅎㅎ


처음 갔을 때는 모르고 있던 왁싱 후 안전수칙을 워낙 잘 지키려 했다가 그 날 저녁 ㄲ과의 약속도 파기되고, 그걸로 지금까지 서로 연락 안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이제 그걸 알고 있으니 떠나기 전날 저녁에 왁싱을 받고 조용히(?) 호치민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군대 시절 옴 환자가 발생하여 가위로 털을 미는 걸 본 후 위생을 위해서는 털이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실감했는데 인생 말년에 왁싱을 하니 몸에 달고 다닌 지저분한 걸 털어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상 왁싱했지에서 받은 두 번째 왁싱후기를 마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58
검은하늘 03.06 06:53  
겨만 할경우도 간단 샤워 안되나요?ㅠ
과사랑 작성자 03.06 07:30  
그건 모르겠습니다.
레이저로 하면 4시간 물 묻히지 말라고 하니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습니다.
바티칸 03.06 07:17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07:30  
잘 봐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드리 03.06 07:26  
저는 반대로 왁싱할때는 소중이가 괜찮더라고요 ㅋㅋㅋ 이게 아파서 그런건지 ㅋㅋ
과사랑 작성자 03.06 07:31  
사람의 몸이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이 많은데 저는 왁싱샵에서 가장 남성(?) 구실을 할 준비가 잘 되는 듯합니다.
쓸데는 없지만 말입니다.
서언 03.06 07:50  
수북하게 길어진 털을 보면 안간지 오래구나 생각합니다 ㅋㅋ
과사랑 작성자 03.06 08:17  
작년에 올려주신 후기 보면서 저도 왁싱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오래간만의 후기 올라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삼성헬퍼 03.06 07:59  
왁싱을 해볼까 생각만하는데 도전이 어렵기
긴하네요 후기 잘보고 가네요 ㅋ
과사랑 작성자 03.06 08:17  
제가 털에 뭔가 묻어 있는 걸 오랜기간 찝찝하게 생각해 왔으므로 처음 한 번 가고 나니 이제는 별 느낌없이 가고 있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3.06 08:04  
이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08:18  
끝난 후에 기분이 개운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사하폴라리스 03.06 08:28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라서 반응이 다른게 아닐까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3.06 14:20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평소의 저를 생각하면 반응이 잘 나온 건 확실합니다.ㅋㅋ
꿀맛츄러스 03.06 09:00  
아침에 왁싱을 받으면 밤에 붐붐이 가능하지 않나요?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3.06 14:20  
경험자들에 따르면 레이저로 받는 경우 상처가 아주 작아서 괜찮다고 합니다.
호치민 가면 단골 출장 왁서가 있었는데  여기한번 가보려구요
과사랑 작성자 03.06 14:20  
새로 생긴 곳이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습니다.
혼여 03.06 09:13  
다음 방벳때 꼭 가봐야겠네요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14:21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진친 03.06 09:22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14:21  
간단한 후기에 감사해 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미스타홍 03.06 09:22  
저도 이번주 토요일이 두번째 방문예정입니다.. 흐흐.. 저번달에는 뗏 때문에 못갔더니.. ㅠㅠ
과사랑 작성자 03.06 14:21  
즐겁고 신나는 두 번째 방문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빨리 끝난 것도 좋았고 처음보다 덜 따끔거리는 것도 좋았습니다.
펄가이 03.06 09:33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팔, 다리, 가슴, 배, 엉덩이까지 털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ㅋ
과사랑 작성자 03.06 14:22  
제가 처음 시도한 가장 큰 이유는 엉덩이 털 때문이었습니다.
일부분만 하셔도 되니 조금씩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글루미나이트 03.06 10:08  
왁싱에 도전을 해볼까...
과사랑 작성자 03.06 14:23  
아주 작은 부위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꿀벌 03.06 10:12  
왁싱했지 후기 감사합니다..^^

수칙은 지키는 게 좋죠..!!
과사랑 작성자 03.06 14:24  
첫 번째 후기에 남겼듯이 수칙 지키려다가 ㄲ 1명 놓쳤습니다.
큰 아쉬움은 없지만 말입니다.
인천공항 03.06 10:55  
한번도 왁싱을 해야지 생각을 안했는데~~
후기가 올라오는거 보면 한번쯤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왁싱 후기 잘 봤습니다 ~~!!!
과사랑 작성자 03.06 14:25  
저는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막상 실행하기가 힘들어서 안 하다가 몇몇 분들 하신 이야기 듣고 과감히 하고 나니 괜히 몸이 깨끗해진 듯해서 좋습니다.
문디가시나 03.06 10:58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14:25  
읽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스 03.06 11:37  
저도 왁싱할때가 되어가네요 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3.06 14:25  
키스님의 왁싱 후기가 후기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03.06 12:09  
아마도 눈을 감고있으면 보는것보다 더 취향에 맞는 상황으로 데려다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6 14:26  
고생 아니구요. 따끔거리기는 했지만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무온지 03.06 12:34  
옛날이야 털이 중요한 환경이었지만 오늘날 자주 씻는 사람들에겐 무쓸모죠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3.06 14:27  
이나 옴 등 곤충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유후유후휴 03.06 14:11  
하고싶어도 아직 겁이나네요ㅎㅎ
과사랑 작성자 03.06 14:28  
작게 겨드랑이만 해 보셔도 됩니다.ㅎㅎ
하루 03.06 14:19  
후기 감사합니다 ^^
과사랑 작성자 03.06 14:29  
감사는 사장님이 해 주셔야 하는데...

아니다. 구글지도에 후기 남겨야겠습니다.ㅎㅎ
버거 03.06 16:27  
샵이 깔끔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03.06 16:56  
새로 개장한 티가 마구 솟아오르는 곳입니다.
김치한포기 03.07 00:56  
저도 이번엔 왁싱 도전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07 06:47  
좋은 경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찬스찬 03.07 21:54  
시설이 확실히 깨끗하군요
과사랑 작성자 03.07 21:56  
제가 두 번 갔는데 한 달 사이에 변함없이 아주 깨끗해서 좋습니다.
호치민킴반장 03.09 07:47  
시설부터가 너무깔끔해 보입니다^^
왁싱을 한번하러 가야겠네요ㅎ
과사랑 작성자 03.11 03:32  
저도 1월과 2월 두 번 했는데 좋았습니다.
눈떠보니지옥 03.09 14:16  
후기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11 03:33  
언젠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도강수 03.09 23:32  
많이아프지는않나보네요.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3.11 03:34  
레이저는 약간 따끔거리는 정도입니다. 테이프를 사용하면 좀 더 아프다고 합니다.
베트공러버 03.12 09:31  
저도 첫날 레이져하러 가야것네요 ㅎ
과사랑 작성자 03.12 12:42  
좋은 경험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