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보고 싶었던 효소찜질방 다녀왔습니다.

첫방이라 제휴할인 없이 걍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시설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직원들 한국어 패치도 훌륭하네요.

시작전에 혈압도 재보고요~

화이트, 골드 조합이 제 스타일이네요 :)

가면 방으로 안내받고 갈아입을 트레이닝복 주는데

그거 입고 미생물바다에 입수하시면 됩니다.

25분정도 하는데 저는 마지막 5분을 못버티고 쨌습니다..

중간중간 미생물 죄수에게 물도 주고 땀도 닦아줍니다.

끝나고 샤워 후 마사지 받으러 가서 받으시면 끝납니당.

마사지는 제 스타일이였어요. 저는 지건, 탄지공, 고기망치, ufc 스타일은

아파서 힘든데 여기는 스테이크 고기에 오일링하듯이 해줍니다.

소프트한 그루밍 좋아하시면 100점 드릴게요. 원래 잘안자는데 졸았어요ㅋ

끝나고 나오니 그냥 정신까지 풀려가지고 입구앞에 멍청하게

좀 서있었네요. 새로운 경험이고 주기적으로 가야겠네용.

한번 다녀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