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대 다녀왔습니다.
너짱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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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월요일, 키스님께 조각 신청 후
다른 회원분들 세분과 조인되어 다녀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회원 한 분이 일찍 보충대에 가셔서
순번 1번 예약 걸어주셔서 천천히 6시40분쯤 도착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룸에서 조우 후, 실장님 설명 듣고 짜오방 시작.
수량은 총 30명 안되는 것 같았고 눈에 들어오는 꽁이 없었어요.
눈 부릅뜨고 다시 봐도 없어서 좀 탐탁치 않지만 나이 어린 꽁 초이스.
잔 채우고 서너마디 나눴는데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되어
회원분들께 양해구하고
세째 형님 주고 돌려보내고 잠시 기다린 후 다시 짜오방.
저는 첨부터 나갈 생각이 없었어서 걍 좀 순둥해보이는 30% 싱크 아이유 선택했습니다.
얘는 처음, 중간은 괜춘했다가 막판에 술이 좀 취했는지 좀 많이 오버하더라구요ㅎ
모니터에 붙여놓은 세째형님 4장을 지가 막 떼어다가 다른 꽁들 나눠주고..(순간, 버럭할뻔 했습니다)
조각 멤버분들 모두 매너도 좋으시고 술도 하셔서
건배, 게임, 노래, talk 골고루 섞어가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키스님과 조각 멤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보충대에 관해서는
- 한가라인데 꽁들 핸폰을 안 걷더라구요?
- 과일 나눠 담을 앞 접시를 아예 안줘서 두세번 요청한 뒤에 받았어요
- 마담이 짬빠가 좀 없는 것 같습니다. 진행이나 애들 정리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카운터보는 언니같은 느낌 아닌 느낌
- 재방문 의사는 거의 없네요

봄이에요
옥수수
쏘우짜이
몽롱
페리도트
과사랑
로운
다호
성수
베큼




꿀벌
김치찜
혀뇽

난봉패스
잎새
벳남알고싶다
소장실
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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