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쟈게 덥네요 ~

이번 방벳때 드뎌 CoCo를 첨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여꿈제휴 업체 싹 돌기...

효소찜질방 제외하곤 클리어했네요(여긴 담 방벳때...)

부이비엔 한바퀴 돌면서 키스님께 예약 문의드리고 바로

답장 오길래 CoCo에 입장...

10시쯤이였나 거의 풀이네요^^

일단 버드와이져 콤보로 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기 

바쁘게 댄서들이 신나게 춤을 추네요...

와 댄서들 늘씬늘씬하니 쭉쭉빵빵...시선을 땔수가 없습니다..

횐님들 후기만 봐왔던지라 왜 그렇게 다들 열광하셨는지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가 갑니다~^^

한잔 두잔 하면서 둘러보다 보니..베트남 젊은 아가씨3명이

눈에 띄어 구경을 했는데...충격 받고 말았네요...

냅킨이 담긴 통에 큰형님 대략 20장을 넣어두고 거의 

분단위로 댄서들한테 팁을 주네요...당연히 댄서들은

댄스타임 끝나면 그테이블에 와서 팁 받아가기 바쁘네요...

그렇게 20장 정도의 팁을 뿌리더니 다 떨어졌는지 웨이터한테

또 돈을 찾아오라했는지 웨이터가 또 그만큼 가져오더라구요..

더 큰손들 많겠지만 저로썬 첨 보는 광경이라....새삼 주눅들고

말았습니다...ㅎㅎ 

댄서들이 한시간동안 받은 팁이 내가 가진돈보다 많을지도...ㅎㅎ

그렇게 댄서들 구경하고 옆테이블 구경 하면서 

CoCo에서 첫경험 지대로 즐겼습니다~!!

담번 방문땐 아주아주 탐나던 댄서 바로 앞자리를...

도전해보고 싶네요ㅎㅎ

사진이랑 동영상좀 찍긴했는데 다른분들이 많이

노출되어서 자체 검열에서 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