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더조선2 다녀왔습니다.

키스님께 3시 예약 부탁드리고 친구 한명과 둘이서 정각에 입장했습니다.

입구에서 듬직한 실장님이 친절히 맞아주시고요.

엘베타고 올라가서 302호 입장 후 시스템 등 설명 잘 해주셨구요.

현재 5방 손님있다고 하셔서 ;;;

에이스들은 물 건너갔다고 여겨져 저도 친구도 맘 내려놓았습니다 ㅎㅎ

저희는 점심도 먹고왔고 두 명이서 술상차림으로 주문했구요.

따로 확인없이도 나중에 계산서에 여꿈 할인 잘 적용되서 받았습니다.

초이스 시간, 4~5명 들어왔는데 눈에 띄는 친구가 없어 저는 안하고 친구는 1명 선택

일단 술 상 들어오고 start~

친구와 파트너와 셋이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한잔하며 잘 놀고요.

마담이 애써줘서 중간에 3~4명씩 두번 더 초이스 봤는데 내키지 않아 선택 안하고 두어시간 흐른 후 1명 들어왔는데 괜찮아서 pick. 그런데 이전 테이블에서 꽐라가 되왔네요ㅎ 술 보다는 물 먹으라고 하고 도란도란 분위기 이어갔습니다.

시설, 음식, 서비스 모두 만족했고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