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석식당 더 조선 1
달려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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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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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뚜이 후기 올리고 다음 방문지인 착석식당 더조선 1 (7군) 간단한 후기입니다.
키스님께 예약을 부탁해서 가보지 못했든 더조선 2 를 예약을 했는데
이때 타이밍이 절묘하게(?) 더조선 1 에 일하는 알고 지내는 ㄲ 한테 연락이 옵니다.(베트남 온다고 말은 한 상태입니다.)
벳남 왔는데 왜 자기 가게 안 오냐고 그래서 더조선 2 로 갈려고 한다고 했다가 욕 한바가지 들어먹고
어쩔 수 없이 예약한 더조선 2를 취소하고 할인도 받지 못하고 더조선 1로 갔습니다.
역쉬나 사장님하고 메니저분이 친절하게 인사를 하네요.. 언제나 친절합니다.
다음에 초이스를 하는데 이번에는 처음오는 일행이 두명이나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번보다 ㄲ들이 조금 더 이뻐지고 옷들이 야했졌습니다.(저하고는 상관이 없지만요 저는 아는 ㄲ)
무사히 초이스를 끝내고 음식들이 막 들어오고 ㄲ들이 음식을 먹여줍니다.
처음오는 일행 두명은 분위기가 어색하고 서먹서먹합니다.
(음식을 받아먹지 못하고 자기들이 젓가락질을 합니다. 처음에는 왠지 그렇죠 ㅋ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10분입니다. 술 한잔 두잔 들어가니 서서히 분위기가 뜨거워집니다.
TV 모니터에 제일 큰형님들이 붙습니다. 100점 받는사람이 가져간다고 하니
ㄲ들 미친듯이 노래를 합니다. 그런데 100점이 잘 안 나와서 목이 쉴 정도로 노래를 부른것 같습니다.
어떤 ㄲ은 한국노래 불러라고 하니 곰 세마리를 부릅니다.(돈은 가져가고 싶고 아는노래는 없으니 ㅋㅋㅋ)
그런데 곰 세마리가 이렇게 밝고 흥겨운 노래인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떼창으로 ㅋㅋㅋㅋ)
맛있는 음식도 먹고, ㄲ들과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 서로 부둥켜 안고 춤도 추고 놀다보니 3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여기서 한 번 느꼈습니다. 돈보다 대단한 것은 없다는것을 ㅋㅋㅋㅋㅋ
처음 방문한 일행 두 명도 계속 고맙다고 합니다. 이런곳을 알게 해 줘서 다음에 벳남 방문하면 무조건 온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ㄲ이 그러는데 더조선 2 애들이 조금 더 젊고 상큼하다라고 말을 하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더조선2를 가겠다라고 말을 했다가 한 방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착석식당 더 조선을 이용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이용해 보십시오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카페에서 할인도 받으시고)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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