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현재 호치밈의 아침은 늘 그래왔다시피 따가운 햇살아래 시작되네요!!

도로는 이미 바쁘게 사는 현지인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붐붐파워!!!

한국도 이시간이면 출근 지옥철속, 꽉막힌 도로가 ing겠군요 ㅜㅜ

오늘 저는 4박일정의 마지막날이라 바쁘게?!움직여야할듯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꿀벌님에게 예약한 효소찜질 제휴 업소를 다녀왔어요^^

저번달 방벳때 경험 후기 올렸으나 짧게 올려보려 합니다. 사진은 지난번 촬영한것으로 활용할게요 ㅎㅎ 미쳐 찍지를 못해서리 ㅜㅜ

예약은 마지막 타임으로 진행했습니다

가게 외부 모습입니다~그때당시 귀요미 인포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부푼마음으로 입장!!

오~~그대로 있군요^^ 여전히 귀욤귀욤 이쁘네요

처음오셨나요? 라는 질문에 ㅎㅎ 한달전 왔는데 기억못하시는군요라고 말하니 당황하는 표정으로 웃네요^^

기억못하는게 당연하지만 예약자 이름은 같은데 기록이 없었나봐요 ㅎㅎㅎ

저번에는 5. 300샷을했지만 큰 느낌없어 600샷선택!!

귀요미 인포직원 안내로 전투장!! 이 아닌 효소찜질방으로 이동했네요^^

저번에 방문했을때의 관리사는 아니다보니 로테이션 근무인가봅니다^^

키 작고 아담한사이즈의 또다른 귀요미 관리사가 인사해주네요^^ 한국말도 서툴지만 제법하네요

먼저 침대 비슷한곳에 엎드려 마사지 시작!! 친구는 ㅍㅌㅇ에서 받는 수술침대에 엎드려 진행!!

50분가량 받았네요~~둘다 코를 드르렁....ㅎㅎㅎ

그리고 시작된 메인 이벤트!!!

점프슈트?!처럼 생긴옷으로 체인지!!!

옷이 역시 작네요..무엇보다 바지가...180이조금넘는저에겐 8부바지느낌..170초반에게 맞는 사이즈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이즈의 진실은 마지막 사장님말씀으로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이곳으로 영면의 체험을 하게됩니다 ㅎㅎ

삽으로 남직원이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파서 안에 들어가 묻혀버림니다 ㅎㅎㅎ

대략 20분동안 들어가 있는데 은근 뜨거워서 땀이 비오듯 흘러요~~그때마다 관리사분들이 땀을 닦아주시고 수분보충으로 물을 먹여줍니다!!

충분한 땀을 배출한뒤 몸에 묻은 톳을 제거하기위해 각자 샤워실로가 온몸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피부관리 및 울쎄라!!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온도를 낮혀져 있는 관리실에 누워 하나하나 진행합니다.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자극하는데...흠...여전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느낌이 별로 없다보니 ㅎㅎㅎ

600샷도 금방 끝나네요

그리고 나서 눌린머리 정리하고 로비로 내려왔는데..

와...시간이 저녁10시40분을 넘어가고있네요..

장장 160분을 받았어요....가격표에 시간은 안써있지만 저번달엔 10시에 내려왔거든요...

마지막 예약타임이라 좀더 진행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로비에 사장님과 사장님지인으로 보여지는 손님들이 계셨네요~~그리고 귀요미 인포직원 사복으로 갈아입고 퇴근준비중이더군요^^

음료주문을 말해서 저번달에 늦은시간이라 음료는 불가하고 물만주셨던 경험이있어 물만가능하냐고하니 다른거 다 된다하네요^^

저는 청포도에이드, 친구는 대추차 주문!!

가격표가 있어 무료는 아니겠구나 느낌은 왔는데 효소찜질이용자는 무료일수있어 물어보지않고 주문!!

ㅎㅎㅎ 역시 공짜는 아니였네요 ㅎㅎㅎ

음료를 마시는도준 사장님이 웃으며 잘 받으셨는지 불편한게 없었는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좋더군요!! 아~사장님은 남성분이였습니다^^

우선 효소찜질이용시 옷이 작아 여쭤보니 ㅋㅋㅋ 4XL로 맞혔던거라고 합니다...잉???4XL요???

네~~제가 돼지입니다...가 아닌 ㅋㅋㅋ

베트남 사람몸에 맞힌 사이즈라고 하네요...그래서 조만간 옷이 너무 작다는 말들이있어 교체예정이라고 하네요 ㅎㅎ 앉아 있던 사장님 지인분도 바지입으면 엉골절반이 보일정도로 작다라고 하시네요

그분은 눈대중으로 185에 100키로그램은 넘어보이셨어요 ㅎㅎ

그리고 시간을 알수없어 효소 찜질방 이용시 시계나 타이머 또는 관리사분들이 중간중간마다 시간체크가있으면 좋겠다 말을 전하니 좋은말씀감사드린다며 그것도 체크했던 사항이라 말씀해주시네요^^끝까지 친절모드시더라구요^^

그런데 다음일정을 물어보시는데~어디서 꿍짝꿍짝 베트남 리듬의 음악이 들려오더군요

알고 봤더니 지하층에 클럽비슷한 바도 있다고하네요

효소찜질이용고객은 할인도 되니 간단하게 맥주 드시고 싶으면 말씀하라고^^

일하는 친구들도 이쁘다며 구경하시기 좋다는 말씀하여 가볼까했으나 레탄근처 이자카야 갈 계획이다보니 사장님도 레탄 이자카야 좋은곳 많다벼 여러군데 알려주시더군요

짤막하게 서로 안사 나누고 가게를 나오니 저녁 11시네요^^ 

30%할인으로 잘 이용하고 레탄으로 향했습니다.

총 평가(점수/만점기준)

가격 : 5/5 (여꿈제휴로 할인받아 좋네요)

이동성 : 4/5 (여꿈숙소 이용시 가까우나 다른 먼곳에 잡으면 7군 푸미흥도 멀게느껴질수있음)

서비스 : 4/5 (관리사 친절하나 조금 미흡한면이있다보니)

위생상태 및 청결도 : 4/5(효소찜질이용시 톳 문제로 만점은 어려워보임)

최종평가 : 4/5 (제휴업소 새로운 체험 국내울쎄라보다 저렴한 가격!! 여행기간중 한번은 이용할것같음)

영상은 저번달 가게 내부 촬영중 일부이며 귀요미 인포직원이 살짝나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저는 이제 조식먹고 씻고 나갈준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