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선2 후기입니다.
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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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안녕하세요. 방벳 초보 상병 일호봉 치노입니다^^
(어제 진급해서 살짝 신난 상태이니 이해해주세요ㅎㅎ)
지난 ㄷㄷ스파 이후 후기를 이어 가보려 합니다.
호치민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내 손은 음식을 먹는데 쓰는 곳이 아니라는
바로 그 ㅊㅅ식당!! 입니다.
여기도 당연히 스텝 분들의 도움으로 더조선2을 1시반에 예약하고
친구와 둘이 가게 되었습니다.
남자실장분께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룸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안한 관계로 식사메뉴로 주문하고 ㄲ들을 기다렸습니다.
ㄱㄹ때와 다르게 콩닥콩닥 거리는 제 가슴을 느끼며
나이먹고 참 주책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ㅉㅇㅂ전의 그 설렘은 당연한거라 생각하며
그 영겁같던 ㅉㅇㅂ까지의 대기 시간을 견뎌냈고
그 기다림에 댓가는 감사하게도 달콤했습니다^^
15명 조금 넘게 들어와서 연휴 기간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던 찰라
6번째로 들어온 친구가 다른 ㄲ뒤로 슬쩍 숨는 걸 봤는데
예쁩니다!! 뒤에 들어오는 친구들을 볼 생각도 잊고
그 친구만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표정이 왠지 좋지 않아 불안함이 컸지만
베트남에서 제가 본 친구중엔 가장 예뻤기에 저는 ㄴㅅ을 각오하고
그 친구에게 동석을 부탁했습니다.
결과는 위에 이미 스포드렸지만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그 친구에 대한 묘사가 빠지면 아쉬우시겠죠?ㅎㅎ
(아니시더라도 그렇다고 해주세요^^)
우선 키는 150중반정도의 아담한 스타일이였습니다.
다크올리브그린색의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런 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ㅁㅁ는 적당한 ㅁㄷ에 과장 한스픈 넣어 남자 두손으로 잡힐 듯한 허리
그리고 ㅁㄷ보다 살짝 큰 ㄱㅂ을 가진 친구였습니다.
얼굴은 갸름한 형태의 작고 하얀 얼굴에 시원시원한 눈코입이 매력적인 친구였습니다.
같이 앉아 스몰토크를 하면서 어색함이 좀 풀어질때쯤 음식들이 들어왔고
시간이 지날수록 밝지 않았던 첫 표정과 달리 잘 웃고 잘 챙겨주고 잘 안겨주더군요.
음식도 한입에 들어가게 그 친구처럼 예쁘게 만들어 넣어줘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 4시간정도 놀았는데 ㄱㄹ와 비슷한 느낌으로 놀았던거 같습니다.
게임하고 노래부르고 각자놀고~
제 친구 ㄲ이 초하이텐션이여서 노래로 클럽 분위기를 만들고
거의 제 친구(함께 여행온 친구)를 덥치는 등의 과격하지만 행복한 몸부림을 해줘서 더 많이 웃고 좋은 분위기로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제 짝꿍도 취기가 오르니 더 안기고 입술과 ㅁㄷ로 터치를 많이 해주더군요.
그저 흐믓한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4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로 즐거웠지만
저녁 일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계산서가 오기전에 ㅈㄹ를 부탁하니 흔쾌히 ㅇㅋ를 해줘서 친구맺고
같이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다음에 치민에 온다면 꼭 다시 갈
생각이고 예정이고 갈겁니다!!ㅎㅎ
이상 ㅊㅅ식당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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