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후기
탁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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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전날 ㅎㄱㄹ의 내상을 피하고자 오늘은 일찌감치 황제에 들릅니다.
오늘 또 다른 마사지사와는 처음부터 끝까지 ㅂㅂ과 얌딱 이야기로 처음과 끝을 마무리했네요 ㅋㅋ
(자기 ㅂㅂ 변타이 싫어한다면서 계속 웃고 좋아 죽을라 하더군요 ㅋㅋㅋ)
저희 얘기 듣고 옆 방에 있던 마사지사들도 와서 낄낄대고 웃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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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4시반에 ㄷㅇ 앞에서 대기하고 순번 1번 받고 입장.. 짜파게티 먹으면서 한숨 때립니다.
사장님은 나갔다와도 된다고 했으나 순번 또 꼬일까봐 오늘은 그냥 버텼습니다.
7시좀 넘어서 짜오방 타임 1번이라 그런지 방이 터질듯이 들어오네요
그중 4명 초이스.. 다들 나가고 롱타임? 하니 전부 No........................
뭐지...어제부터 왜이러지...나한테...
이미 꽁들은 전부 다른 방으로 나갔고 하는 수없이 20살짜리 꽁 앉혔습니다...
왜냐... 졸라 예뻤거든요.ㅋㅋㅋ 와 진짜 베트남 유흥다니면서 몸매랑 외모로 1등이였습니다.
오늘은 2차 없어도 얘랑만 놀아도 되겠다 싶었어요(물론 빌드업해서 데리고 갈 생각으로)
하지만 첫경험이 없는 이 아이가 제게 첫선물을 줄리 만무했죠...ㅋㅋㅋ
ㄱㄹ시간이 끝나고 눈물을 머금고 전 다시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던 ㄹㅊㄹ로 갑니다.
입장료 내고 쇼파에 앉으니 한 20명쯤 되는 꽁들이 생긍생글 웃는데 맘에 드는애 없음....
옆에 짱깨가 함께 초이스 중인데 마음은 급해지고...그런데 흰옷들 사이에 혼자서만 검은옷이 보이는데
오 이쁘다!! 바로 블랙 외치고 풀방이라 잠시 대기후 방으로 입장!
ㄹㅊㄹ 첨이다 구라를 시전하며 쭈뼛쭈뼛대니 귀여운듯 웃으며 쳐다보고 앉아 있더라구요...
저보고 사우나 들어가라고 하더니 쇼파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어찌나 꼴리든지 ㅋㅋㅋ
여튼 샤워하고 누우니 마사지를 해주더라구요.ㅋㅋㅋㅋ(전 ㄹㅊㄹ가 마사지 해주는 곳인지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딜 들어올 시간인데 얘가 얘기를 안하는데 자꾸 소중이를 건드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 ㅂㅂ 가능해? 하고 모른척 물어보니 그제서야 고개 끄덕이며 얼마냐고 물어보니 많이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ㅁㅊ ㅋㅋㅋ
바로 핸펀 검색하는 척하면서 사진 한방 박아주고 구글에 올라온 금액 제시하니 훌러덩 ㅋㅋㅋㅋ
열심히 앞으로 옆으로 뒤로 바가바가 후 땀벅벅이 된 상태로 누우니 옆에 살포시 안기더라구요 ㅋㅋㅋ
좀 누워서 숨좀 고르고 다시 한번 샤워하고 숙소에 들어와서 꿀잠 잤습니다.
ㄹㅊㄹ 다시 안갈라했는데 이번에 가서 생각이 좀 바꼈네요 ㅋㅋㅋㅋ
대망의 마지막날 후기는 잠시 뒤에 올리겠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참 재미있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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