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ㄷㄹㄴ 후기
후니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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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
우선 예약 도와주신 키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야침차게 출발했던 첫 혼여가
비엣젯 지연과 함께 시작부터 엉망이.. (ㅜ ㅜ)
날씨는 너무 덥고.. Grab은 자꾸 캔슬.. 하아
여튼 애매한 시간인 7시로 예약을 부탁드렸고
겨우 Grab타고 도착합니다.
한국 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방으로 안내받고 시스템 설명까지 해주십니다.
1장인 방은 그냥 일반룸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ㅉㅇㅂ을 하는데 이런.. 예상은 했지만
애들 수도 적고 수질도 살짝 애매합니다.
근데 중간에 눈에 띄는 ㄲ이 저를 보고 웃길래
자세히보니 지난 번 ㅍㅌㄴ였던 친구고
마인드도 좋고 애교도 많아 바로 부릅니다ㅎㅎ
아 참고로 첫 ㅌㅆ는 4시간 기준 큰형님 2장이고
연장 시 시간당 큰형님 1장이라고 합니다 ^^
술은 소맥세트를 시키려 했었는데
실장님이 이제 세트 판매는 안한다고 하셔서
그냥 소맥용으로 안주까지 적당히 주문하고
(소주하나 맥주하나 시키시면 큰형님 1장 정도 합니다.)
소주잔에 1:1로 제작해서 마시자고 했더니
한번 본 사이라고 이번에는 안빼고 쭉쭉 마십니다.
원래는 수질 좋으면 3명까지 앉혀서
술겜하면서 찐하게 놀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옆에 착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아
부르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둘만 있으면 흥이 약하니
친구가 1명 있다길래 불러서 셋이 놀기로 합니다.
이후 과정은 여기서 일단 생략하고..ㅎ;
놀다보니 12시가 넘었네요ㅋㅋㅋ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계산서까지
확인해주시고 마무리 합니다.
이후에 ㄲ과 이자카야에서 간단하게
한잔 더하고 헤어졌습니다.
하루종일 짜증나고 피곤했던 것들이
그나마 여기서 풀린 듯 합니다 ^^
처음 써보는 후기라 두서가 없었는데
그래도 읽어보시는 회원님들께
작으나마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_)(^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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