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방벳후유증 앓이 중인 하이체크 입니다.

오늘 후기는 여꿈 제휴업체들 후기 간단히 남겨 봅니다.

코코 후기는 아래 정모후기에 남긴내용으로 대체 합니다 ㅎㅎ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review7&wr_id=1363

1. 황제(VIP점)

여꿈 회원님들 방벳 하시면 다들 1일 1황제는 일단 하시죠?

그래서 뭐 길게는 안남기겠습니다. ㅎㅎ

그냥 예약만 하고 가서 매번 다른 아이들에게 케어 받았는데요.

귀여운애1, 귀여운애2, 귀여운애3 .....

귀여운 애들의 발랄함에 둘러쌓여..... 푹쉬다 오는거 완전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여행가서 면도를 포함한 모닝 케어를 신경 안쓰고 살아봤네요.

더말하면 입아프지만 강추입니다 ㅎㅎ

2. 더조선

ㅊㅅㅅㄷ 개념을 처음 들어서 꼭 가보고 싶어서 

더조선2 주말이라 혼자서 예약이 가능할지... 어렵다고 하면 포기하면되지 하는 마음으로 

키스님께 예약 문의 드려봤는데.... (감사합니다 키스님 ㅠㅠ)

더조선 7군점은 가능하다는 키스님 연락에 감사인사 드리며 그랩불러 날아갔습니다.

저 혼자 니까 아이들은 안심심하게 2명 앉혀 봅니다.

그리고 음식 나온거 보고... 일단 정신이 나갑니다. 이건 뭐지... 2번이나 물어봤습니다.

이거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거냐고... 재료는 베트남꺼 요리만 한국식이라더군요.

완전 한식에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예쁘니들이랑 한잔 하면서 먹으니 좋네요.

시작하면서 아이들한테 언제든 노래불러서 100점 나올때마다 팁 선언하고 시작했는데,

1번 아이: 한국노래를 한국 노래쫌 하는 사람수준으로 부릅니다. 감탄하면서 쳐다보니

2번 아이가 제표정 보고 막 놀리네요. 그렇게 신기하냐고 ㅋㅋㅋㅋ 안타깝게 3번 도전한 이아이는 100점은... 아깝....

(3곡 부르고 나서 노래팁 한번은 챙겨줬습니다. ㅎㅎ 너무 잘해서...)

2번 아이: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닌데... 베트남 노래 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굳이 한국 노래를 부르네요. 1번아이보고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니 1번아이가 도와주는데...

두둥... 100점... 팁 가져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하면서 과일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왔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해서 음식을 많이 남기고 온게... 너무 아깝고 식당측에도 죄송하고.....

(어짜피 4인상이라 남길거지만 -_-;;;;;)

계산서에 여꿈 할인 딱 박혀서... 금액도 저렴하게.... 그래서 더 죄송하고.....

정모후기에 나오던 아이 만날 약속 시간이 애매해서... 2시간만 놀수 있었지만...

그래도 ㅊㅅㅅㄷ 더조선 혼자가서 놀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내성적이라 ㅈㄱ은 힘들고 더조선은 가보고 싶으신 회원님들~

키스님께 연락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혼자가도 전혀~ 노는데 지장없습니다~

이상 혼여족의 첫 호치민여행기 - 여꿈제휴업체들(황제, 더조선) 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