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골프겸해서 4개월만의 방벳이었네요...^^지금까진 혼자나 두명정도해서 ㄲ을불러서 놀았는데 하루는 아이들불러서 놀고..

하루는 ㄱㄹ가보자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보충대로 입소했네요..^^

방벳전 사전 질문을 하고보니 한ㄱㄹ라고 깜짝놀랏네요..ㅎ ㄹㅋ이라고 착각하고있었네요..ㅎ

키스님께 예약드리고 출발하기전 엄청나게 내린 비로 인해 교통마비.ㅎ 침수..아~~말로만 듣던 침수였어요..썬라이즈에서 한시간..ㅎ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7시 넘어서 입성합니다~~ 물론 비로인해 짜오방이 늦게 시작하니 늦어지는 일정이네요.

아무튼 아이들이 들어오고 날씨에비해 많은 아이들이 있네요..

선택장애가 있는 어르신들과 저는 고민하다 어르신들은 의자에 앉아있는 옆ㄲ들을 선택하고 저는 홍콩배우 임청하의 리즈시절의 닮은아이 선택~

그후는 머 카드게임과 이상한 카드숫자 맞추기 ?1.5인셋트와  소주몇병더먹고..즐겁게 놀다왔네요...

어르신들은 전날 무리함으로 인해 고장난 수도꼭지라 말씀하시며 홀밤을 선택하고 저날은 혼자 아이와 즐거운시간을 보냈네요..^^

비아셋에서 많이 마시고와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한캔으로 반반 나눠마시면서 30층이 넘는곳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아이를 옷하나 걸치지아니하고 백허그로 안고있으니 기분이 묘해지더라구요.. 투룸이라 안방에는 어르신 한분이 있으니 더 긴장되고 둘다 귀가 쫑긋하면서 그대로 쇼파에서...쇼파 튼튼하더라구요~^^ 술로인해 잠시 쉬니 피곤이 몰려옵니다..방으로들어가서 본격적인 ㄲ의 말한마디 손으로 찜을 가르키며 Nước많아 많아... 듣고 뒤엉켜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해가뜨고 다음에 호치민오면 연락달라고 개인적으로 만나고싶다는 작업 멘트를 듣고 그녀를 일찍 보내고 조금은 허한기분으로 짜파게티 하나먹었네요~ㅎ 복귀후 잘도착했냐물어보는 이 아이가 처음이었네요.^^ 

p.s/예약해주신 키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