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에서 네 명이 간단히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브라 그런지 룸은 모두 예약이 꽉 차서 홀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메뉴로는 살치살과 소고기 모둠 세트, 김치찌개,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햇는데,

모든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베테랑의 김치 맛에 반해

김치 한 접시를 혼자 다 먹었다는 건 안 비밀!

홀은 금연 구역이라 가족들과 함께 와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