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국에 도착했네요

하필  아시나아 연착에 걸려서 이번엔  오며가며 비행 운이 없었네요.

거두절미하고 귀국 전 더조선을 들렸습니다.

요즘 당일 예약만 받으신대요 (전날 술드시고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다네요...ㅋ)

회원님들 음주는 적당히..... 단 자기몸이 버티면 알아서 ㅋㅋ

전 후자쪽이라 전날 스카이에서 데려온 아이와 아침까지 좋은 시간 보내고 꽁 가자마자 키스님께 예약 부탁드렸네요 ㅎ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정말 너무 사랑스런 아이를 골라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술게임도 하고 노래 100점내기 해서 돈붙여서 꽁들 주니 너무 좋아하고 ㅋㅋ

마지막 100점에 제일 큰 형님을  걸었는데 하필 제가 100점이 나와서  제 꽁이 저한테 입맞춤까지 ㅋㅋㅋ

마지막 계산땐 소주를 10병에 맥주 4개를 먹었는데도 여꿈 할인받으니 금액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튼 이번방벳 짧은 일정이였습니다만 온몸을 갈아넣을만큼 빡시게 소화했네요.

가라와는  또다른 매력!!  정말 중요하거나 친한 지인들과는 더조선 강추드립니다.  전 모든 유흥을 가지만 더조선도 빼놓지  않습니다.ㅎㅎ

(이제 로컬가라만 남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