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맨고입니다.

아쉬운 짧은 방벳 기간 중 저녁에 어딜갈까 하다가 친구, 각각 파트너와 함께 카페 제휴로 믿을 수 있는 베터랑에 방문 하였습니다.

그랩을 타고 도착했는데 바로 옆 가라오케 앞에 내려줘서 마담이 웃으며 달려오는데 아니라고 손을 흔들고 베터랑을 가르켰습니다.. ㅎㅎ

이런 상황이 많은지 웃으면서 ok~ 하더라구요 ㅋㅋ 옆으로 이동해 베터랑을 보니 느낌있게 입구 디자인을 참 잘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2층 룸으로 예약을 했고 올라가보니 각 방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꽁들과 함께 오셔서 즐기고 계셨습니다.

방 번호를 확인 후 저의 꽁이 조금 늦는다고해서 데리러 잠깐 내려가서 담배를 피우고 꽁이 도착해 같이 올라가니 벌써 

종업원이 먹음직스럽게 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

반찬이며 고기며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을줄 알았는데 꽁들도 맛있는지 남김없이 거의 모두 다 먹었습니다.

원래 제 꽁은 많이 먹는 타입이 아닌데도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맛있는 모양입니다.

짱아치 류들도 맛있고 특히 김치와 잡채가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리필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밑에 사진은 허겁지겁 먹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안가본 회원님들 계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