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짧은 베트남 여행 중에 예전에 한 번 다녀와서

좋은 추억이 있는 THE 조선을 친구들한테 추천을 하여

키스님께 바로 예약을 부탁드려 가게 되었습니다.

오후 4시쯤에 예약을 했는데 길이 어마무시하게 밀려서 거의 40분이나 

늦었는데 THE 조선 사장님께서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초이스를 하는데 15명정도 들어왔는데 예전보다 ㄲ들이 나이대가 엄청 어려줬습니다.

그리고 이쁜애들도 많아져서 좋았습니다.(저는 아는 ㄲ이 있어서 새로운 이쁜애를 앉히지 못해 아쉬움 ㅋㅋ)

처음에 들어갈 때 친구들 왈 "여기서 어색하게 뭐 하고 노냐" 라고 계속 투덜투덜이었습니다.

그런데 술 한잔 들어가고 시간이 조금 흐르니 완전히 자기 파트너들하고 노래 부르고 안고 난리 부르스를 

추더군요( 속으로 나는 이럴 줄 알았다 이 놈들아 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THE 조선은 맛있는 음식을 ㄲ들과 먹으면서 노래도 부르고 살짝의 스킨십도 하고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코스가 ㄱㄹㅇㅋ 라 우리는 2시간 정도만 놀다가 나왔는데 친구들 나오면서

완전 좋았다고 한 마디씩 해주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30% 제휴할인까지 받으니 기분이 배로 좋았든것 같습니다.

빠른 예약 도와주신 스텝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서 어디를 가지 고민하시는 분들 THE 조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