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오픈기념 황제 후기 및 사진 모음
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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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황제는 제가 베트남에 갈때마다 매일 가는곳입니다
저는 베트남을 가보기전부터 한국에서도 베트남식 이발소를 다닐만큼
이발소를 좋아하는지라 베트남에 가면 저렴하기 떄문에 무조건 1일 1이발소 입니다!!!!
(심심할땐 1일 2이발소도 종종합니다)
그중에서도 황제가 마음에 들어서 방벳중에는 황제를 매일 가게되네요
호치민내에 최근에 생긴 몇군데 빼고는 다 한두번씩은 가봤는데
황제가 제일 평균적으로 케어를 잘하고 체계화 되있더라고요 약간 호치민 표준? 느낌입니다.
그리고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아이들이 재밌고 활동적이라 발걸음이 자연스레 많이 가게됩니다.
저는 사실 방벳 초창기에는 여꿈에서 황제 운영하는지도 잘 모르고 다녔었습니다
꽤 여러번 가고 나서야 모자쓰신 사장님이
굿밤님인걸 알았을 정도로 카페에서 운영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황제 자체가 좋고
편해서 계속 다니다보니 황제매니아가 되었습니다 ㅎㅎ
베트남에 갈때마다 매일같이 황제를 가다보니 VIP지점가면
대부분 아는 친구들이고 매니져님 마담 전부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선라이즈 간것처럼
편안하게 방문하게 되네요
최근에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더니
대부분이 작년~올해초 사진이라 정리하다보니 현재는 그만둔 친구들이 많습니다 ㅋㅋ
내가 타면 왜그맛이 안날까요 ㅜㅜ
나름(?) 친해져서 그랩 기다리는 동안 서로 엽사 찍어서 에어드랍으로 사진보내면서 놀고 있습니다 ㅋㅋ
제 사진은 차마...못올리겠네요 ㅋㅋㅋ
황제에서 배운 베트남식 법규를 장난으로 했더니 저한테 시원하게 법규를 날려주는 아이들...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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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본점 엘레베이터에 무시무시한 멘트가 적혀있죠???
그거 읽고있으면 대부분의 직원들이 그 글을 못보게 본인 몸으로 가립니다 ㅋㅋㅋㅋ
제 핸드폰으로 엽사찍는 아이들도 있는데;; 엽사를 찍어도 이쁘지만 차마...올리지는 못하겠네요
귀여운 아이들 ㅋㅋㅋ![]()
다들 한두번쯤은 케어를 해줬던 친구들이라...옆자리에 있어도 가벼운 스몰토크로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ㅎㅎ
![]()
저녁 비행기 타기전 마감할때쯔음 갈때도 종종 있는데 이때쯤되면 손님도 거의 없고 조용한 편이라
황제에가면 서로 엽사찍고 말 장난도 많이 치고하지만(황제에서 베트남욕을 많이배운;;;)
막상 케어에 들어가면 그 누구도 허투루 하지않고 케어를 제대로 해주기 때문에
황제에서 즐겁게 받으면서도 케어 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을 하니까 계속 가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항상 황제에 짐맡겨놓고 놀러다니는데
짐 맡길곳은 많지만 황제에 맡겨놔야 가장 안심이 됩니다 ㅋㅋ
지금 사진 정리하다보니 그만둔 친구들이 상당히 많지만...
그래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에 새로운 사람 누구한테 받아도 퀄리티 있는 관리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할때 항상 답변이 빨라서 너무 좋아요(꿀벌님 역시최고!!!)
ㄱㄹㅇㅋ나 마사지샵에서는 내상도 많이 당하지만 황제는 내상이라는 단어자체가 없기에
한국와서도 항상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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