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싼다 입니다!

같이간 저의 친구와 저 그리고 연락 하던 ㄲ과 ㄲ의 친구 이렇게 2:2로 면접(?) 보기 위해 여꿈에 식당 추천 부탁 드리니 많은분들께서 

이번에 제휴 하게 된 베태랑 추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베태랑으로 정하고 ㄲ 에게도 6시30분에 그리 오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ㄲ이 자꾸 약속 시간을 늦추자... 뭣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 바로 촉이 왔죠 아~ 대충 만나서 지가 일하는 곳이나 아니면 커미션 

먹는 곳에 우리를 데려 갈려고 그러는구나 ㅋㅋㅋ ( 싼다는 그런것에 당할 만큼 베린이는 아닙니다 헤헤)

바로 ㄲ에게 안와도 된다~ 바이바이 외쳐주고~

베태랑으로 도착!

일단 그렙차 안에서 봤는데 베태랑의 가게 규모에 일차 쇼크!!

가게 들어가니 깔끔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및 분위기에 이차 쇼크!!

프라이빗한 독립된 방으로 안내 받고 삼차 쇼크!!

밑반찬 깔리기 시작 하는데 하면 다 나왔을려나~ 생각하면 또 다른 밑반찬 나오고~ 또 나오고~ 또나오고~ (친구넘이랑 이렇게 장사하면 남는게 있나? 라는 말만 몇번 했는지 모르겠네요)

고기 구워 주는 직원이 있어서 먹기만 하면되서 너무 편해서 사차 쇼크!!

음식 및 고기 너무 맛있어서 오차 쇼크!!

계산 하는데 정말 저렴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에 육차 쇼크!!

다먹고 계산도 다하고 나가서 그랩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헐레 벌떡 오시더니 여꿈 할인 못했다고 하시면서 할인된 차액 주셔서 사장님마인드에

칠차 쇼크!!( 담날 또 오겠다고 약속 드렸는데 일정상 재방문은 못했네요 죄송 합니다 사장님!! 담에 또 갈꼐요 ㅋㅋ)

밖에서 주차 관리(?) 하시는 분이 저희 그렙 타니까 Thank you for comming~ 이라고 인사까지 해 주시고 문도 닫아 주시더라구요!!

직원 교육 잘되어 있다는 것에 또한번 팔차 쇼크!!

결론은 베태랑 가세요~ 두번 가세요~ 아니 세번 가세요~ 대박 입니다!!

작업 중인 ㄲ 데리고 가면 정말 좋은 분위기 형성 및 홈런 확률 쭉쭉 올라 갈듯여~ㅋㅋㅋ

베태랑 사장님 다음에 가면 또 방문 드리겠습니다! 장사 대박 나시길 기원 드릴꼐요~ 담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