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요미 퇴장 직전 열성적인 춤과 그 후 다른 팀.

----- 더 적나라한 좋은 귀요미 영상들이 있지만, 일부분 한국 손님들 얼굴이 너무 잘 나와 올리지 못합니다..

왜 귀요미 옆에서 춤추는 동료가 불쌍하게 느껴질까요..?

몇일전 키스님 예약으로 코코 댕겨왔습니다.

원래 술을 잘 안먹고, 팁 뿌리는 것 안좋아하는데,

ㄲ과 같이 견학해 봤습니다.

약간 비싼? 세트 메뉴 주문하고,- 키스님 찬스 할인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팁 좀 뿌려봤습니다.

11시 55분 쯤 도착, 보고 싶던 귀요미 댄서, 도착하자마자 왼쪽에서 춤을 춥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잉? 

제가 도착후, 5분도 안되어 무대에서 내려 오더니, 사복 입고 퇴근 합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ㄲ 친이 술을 안마셔서 저만 흥에 겨웠고.

팁도 뿌렸더니, 춤이 끝난  댄서들이 제 테이블에 와서 인사도 합니다.

저의 변태끼가 발동 합니다.

다들 여자 댄서에게만 팁을 주는데,

저는 남자 래퍼?에게도 팁을 줬습니다.

테이블에 와서 인사하고,

끝나고 갈 때도 또 인사하더군요...

역시 자본주의......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귀요미를 오래 못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