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말 오랜만에 방벳 입니다.

코시즌전에 한번 짧게 그리고 한번 길게 이어서 방벳하고 바로 코시즌 되버려 ㅋㄲㅇ들과도 연락 끊기고 참 암울한 시즌을 보냈었죠 ㅜㅜ 

그리고 어차피 못 가는거 여꿈도 잊고 그냥저냥 살았더랍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암흑기가 지나고 다시 갈 수있는 광명이 찾아왔는데 쓸데없는 나의 오기 9,999불 들고 방벳할때까지 안가리라. 그동안 못 간거 원 풀고 와야지 하는 오기로 또 살았었어요 ㅜㅎ 

이렇게 오면 될것을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오니 또 집 같고 좋습니다^^

아무튼 다시 와서 여꿈 스텝분들께 여기 효소찜질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럭셔리하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시설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찜질+마사지+스킨케어 코스로 받았어요 

전 피부가 예민해서 샷 맞는건 패스했죠^^;

리셉션에 한보름 닮은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2층에서 마사지 받고 바로 효소찜질 들어갔습니다^^

따뜻하고 좋았어요. 5분동안 땀이 안나서 어 나 건강했나? 싶었는데 10분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25분정도 있었는데 옆에 관리사가 알아서 닦아주네요^^ 받고 나오면 손과 발도 다 닦아주고 좋네요^^ 

그다음 샤워하고 윗층에서 피부 관리 받았는데 광채가 납니다 ㅎ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나왔는데 이른 시간 인데도 사장님이 직접 인사하시러 나오시고 감동입니다 사장님^^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면 더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호치민 여행 시작을 독소 빼고 시작하려 합니다^^

물론 출국전에 또 독소빼러 갈게요^^

여꿈 제휴로 가격할안도 받고 역시 여꿈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