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VIP 도라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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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VIP 도라이를 찾아서...

하이체크 51 441 0

오늘은 가볍게 이번 방벳에서 만난 황제 ㄸㄹㅇ라 불리는 아이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하노이 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간 후

환전하고 키스님 만나 체크인 하고 황제로 갑니다.

(전 VIP 점만 갑니다. ㅎㅎ 오붓하게 애들하고 노는게 좋아서요 ㅎㅎ)


이번에도 절 케어해주는 아이는 귀엽습니다.(제기준입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시작해 봅니다.


체크 리스트 마지막에 같이 놀자고 체크했더니..

그걸 보자마자 가운을 툭쳐서 한쪽을 벗기더니 막 웃습니다 -_-;;;;;

제가 놀래서 다시 가운을 여몄더니...

저보고 태국바다 랍니다.

(맹세코 전 제가 가운을 벗은적 없습니다 -_-;;;;)


그래서 복수를 시작합니다.

가볍게 엽구리를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공격해줍니다.

누워있어서 각도는 잘 안나오지만.... 빈틈을 노렸습니다.


귀여운 아이가 계속 빵빵터지면서 엉덩이를 뒤로 쑥 빼고 손만 뻗어서 케어를 합니다.

아 물론 계속 상호간에 전쟁 중입니다.


옆에 보이는 다른 귀요미들에게 살려달라고 해봅니다.

공안 불러 달라고... 얘 이상한거 같다고 하니...

귀요미들이 전부다 걔 ㄸㄹㅇ 랍니다. (머리에 대고 손가락을 돌리며...)

그러면서 자기들도 막 웃습니다.

내가봐도 얘 ㄸㄹㅇ 인거 같다며 살려달라고 공안 불러달라고 합니다.


아차... 실수 했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들까지 3명이서 동시 공격 합니다 -_-;;;;

가운 벗기고, 꼬집고, 간지럽히고.... 지들끼리 웃고 난리가 납니다 -_-;;;;


내가 잘못했다고 두손모아 빌고 1차전 종료 시켜 봅니다....

끝난줄 알았습니다 -_-


오이로 눈을 가리더니... 2차전 시작합니다.

공안 안부를테니 살려달라고 빌었습니다.



귀르가즘 느끼는 동안은 자기들도 위험한걸 아는지 안건듭니다.

그래서 제가 건들었습니다. ㅎㅎ

이리 저리 피하면서도... 공격은 안하고 케어 끝까지 잘해주네요.

역시 프로페셔널한 황제 아이 입니다.


재밌게 잘논거 같아서.. 다음에 또보고 싶어서 이름을 물어봅니다.

안알려줍니다. 손바닥에 써달라니까... x뱉는 시늉을 하고는 막 웃더니 번호를 알려줍니다.

옷 상의에 이상한 마크랑 다른 번호가 써있는데....

물어보니 그거 아니고 자기 번호는 XX랍니다.

알겠다고 하고 머리 감으러 내려갔습니다.


엘리베이터앞에 가운 걸어두는 곳에

아마 빨래해서 가운 갖다두시는 분인거 같은데

나이 많은 그 여성분이 저랑 같이가는 그 아이를 보더니...

얘 ㄸㄹㅇ 라고 하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절대 제가 먼저 물어보거나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_-;;

일하시는거 같아 그냥 옆에 지나갔을 뿐인데...;;;;)



너 ㄸㄹㅇ 맞구나 하하하하 하면서 웃다가

등 한대 맞았습니다 -_-;;;;;

그리고 등 마사지 받다가 3차전 치뤄줍니다.

둘이서 치고박고 싸우는거 보고 옆에 아이들이 구경옵니다.

그중 두어명이 지나가며 저 한번씩 꼬집고 지나갑니다.

쪽팔려서 제가 진거로 하고 다시 마사지 받았습니다.

머리감고 세안까지 하고 나옵니다.


황제 아이들하고는 놀면서 케어받는 재미가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역대급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다음날 꿀벌님께....

번호XX이고 이름 모르고 특징은 ~~하고 주변에 지나가는 모두가 ㄸㄹㅇ 라고 부르는 아이라고 했더니

되는시간을 알려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꿀벌님 ㅎㅎㅎㅎㅎㅎ 그런 설명에도 정확히 찾아주시다니....)


제가 들어가니 입구에 앉아 있다가... 절보더니 아~ 합니다 

그러면서 히죽히죽 웃더니 신발 챙겨주고 따라오랍니다.


그렇게 이날은 전날보다 좀더 빡세게 싸웠습니다.

(뭐 같은 이야기 계속 쓰면 이상해서 대충 생략...ㅎㅎ)


이번에는 이름 알려주네요. ㅎㅎㅎ

내일도 오면 나 케어해줄거냐고 물었더니 자기 쉬는날이래요.

그럼 다음방벳때 해달라고 하니 해주겠다고 손가락 걸어주네요.

(누구한테 배운건지...??)

팁좀 크게 챙겨주고 바이바이 했습니다.



방벳 3회... 황제 VIP만 10번? 정도 되는 경험중에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재밌는데 케어 할껀 다 잘 해주니.... 너무 좋네요...

역시 황제 아이들은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황제때문에 방벳 마려울 정도 입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황제 가세요~~~

댓글 51
서언 06.10 20:45  
황제에 재미 붙히셨군요 ㅎ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0:46  
ㅋㅋㅋ 네
귀요미들이 케어해주는거에 빠졌다가...
귀요미들하고 노는거에 재미가... 아주 그냥... ㅎㅎㅎ
하루 06.10 20:55  
장난끼 많은 친구를 만나셨네요 ^^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0:56  
완전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니퍼 06.10 20:57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저와는 좀 맞지 않아서 저는 그 ㄲ을 피합니다....
활발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은 잘 맞을 것입니다...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0:59  
유명인 같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옆에 다른 아이 하나가 우리가게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보여주던데... ㅎㅎㅎ
저는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잘 맞는 성향은 다르니까요.
제니퍼님도 황제에서 잘맞는 아이 있으시겠죠^^
김치찜 06.10 21:08  
장난끼 많은 아이에게 받다보면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습니다^^
황제가 그립네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1:14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옥수수 06.10 21:10  
ㄸ라이 누군지 대충 감이 오네요 ㅎㅎㅎ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1:14  
역시 유명인... ㅋㅋㅋ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장해주는거 같습니다 ㅋㅋ
과사랑 06.10 21:16  
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누군지 아실 수가 있지요?
고수들은 확실히 다르십니다.
옥수수 06.10 21:47  
L도 vip로 오라고 하면 올수 있습니다 ㅎㅎ
과사랑 06.10 21:16  
아무리 ㄸㄹㅇ 자랑하셔도 저는 VIP 안 갑니다.
아는 분들은 이유를 다 아십니다.ㅋㅋ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1:21  
ㅎㅎ 저는 VIP점만 가서 황제점의 L은 모릅니다.
가끔 아이들이 이동하면서 일한다고 하니 L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그 타이밍이 언제 맞을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레이브디거 06.10 21:49  
베트남어로 돌아이가 뭔가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1:52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국 손님들이 가르쳐준건지... 아이들이 전부다 한국어로 ㄸㄹㅇ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미토 06.10 23:23  
khung khung dien dien(쿵쿵 딘딘)
내딴아롱 06.10 21:55  
쩌어이 한번 하시죠?ㅋㅋ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1:59  
제가 벳남어를 하나도 몰라서;;; ㅋㅋ
강제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가면서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로운 06.10 22:35  
황제 애들이랑 장난치고 노는 맛에 저도 자주 가고는 합니다 ㅎㅎ 벳남어까지 익히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ㅋ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2:37  
외국어에 약해서.... 기본 단어라도 좀 외워봐야겠네요 ㅎㅎㅎ
프린푸 06.10 22:45  
저는 황제본점에서  4핸드했을 때가 제일 재미 있었는데. 혼자보다는 둘이라서 잘 노는듯 했습니다 ㅎ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2:48  
4핸드는 아직 한번도 안해봤네요.
해보고 싶긴 한데...언젠가 도전해봐야겠네요.
세븐 06.10 22:45  
그정도 ㄸㄹㅇ 칭송을 받는친구라면
딱 한명이 있긴하죠ㅎㅎㅎㅎ
하이체크 작성자 06.10 22:49  
역시 유명인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다 ㄸㄹㅇ 라고 할정도면...
회원님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엣남속으로 06.10 23:31  
황제 vip 가고싶네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1 13:32  
얼른 가시죠 ㅎㅎㅎ
하양진이 06.11 09:06  
아주 유명한가보네요 ㅎㅎ
저는 아직 경험해본적은 없네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1 13:32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하폴라리스 06.11 10:40  
뎁짜이와 쏘우짜이의 온도차이군요..
저는 황제가면 아무도 말을걸지 않아서..
그냥 숙면만 취하다 나옵니다
하이체크 작성자 06.11 13:34  
이미 평정하신거 아니셨나요?
아니면 완벽한 사하님께 반해서 다들 넋놓고 있는걸수도… ㅎㅎ
사하폴라리스 06.11 13:50  
황제에서 꽁들과 대화나눠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ㅜㅜ
황제는 저에게 그냥 숙면을 취하는 곳일 뿐 ㅠㅠ
키스 06.11 10:47  
장난치려면 vip를 꼭 가야겠네요ㅎㅎ

귀팔때는 다소 위험할수있으니 장냐은 자제 하시는게 좋을듯하셔요 ^^
하이체크 작성자 06.11 13:35  
ㅎㅎ네 아이들이 그걸 잘 구분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중간에 잘 참다가 다시 놀았습니다 ㅎㅎ
노는거 재밌네요 역시 황제입니다 ㅎㅎ
문덕아재 06.11 16:32  
황제 애들 중에 재미난 애들 많아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0  
재미난 애들 많아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꽃등심 06.11 19:49  
황제 ㄲ들 한국말 잘하나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1  
아이들마다 다르긴 한데 간단한 의사소통은 다들 됩니다 ㅎㅎ
아무래도 손님들이 대부분 한국사람들이다보니 배우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도피오샷 06.12 19:00  
근데, 저는 관리 받다 보면 잡니다 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1  
저도 처음 갔을땐 어색해서 잤었는데....
노는재미에 빠져버렸네요 ㅠㅠ ㅎㅎㅎㅎ
꿀맛츄러스 06.13 12:33  
ㄸㄹㅇ가 한명 있긴했는데...제 핸드폰으로 본인 엽기사진 막 찍어놓는...ㅋ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1  
ㅋㅋㅋㅋ 아이들 장난이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마틴에덴 06.14 11:51  
좋군요.. 재미있으면 되는거죠.. ㅋㅋ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2  
그쵸 역시 내가 재밌으면 ... ㅋㅋㅋㅋㅋ
몰빵 06.14 12:53  
황제꽁이 제 손바닥에 또라이라고 대놓고 인증해줘서...

제 이야기하는줄 알고 들어왔네요~^^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2  
ㅎㅎㅎ 몰장교님 그 글은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징글곰 06.14 15:04  
ㄸㄹㅇ라니..ㅋㅋ귀엽네용 ㅎㅎㅎ

재밌으면 장땡아니겠습니까?ㅎ ㅎ
하이체크 작성자 06.16 00:12  
맞습니다 ㅋㅋㅋ 재밌으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스누피 06.17 12:46  
황제는 사랑이긴 하죠~!
엄페 06.19 17:17  
그저 가고싶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스탠이 06.23 00:57  
저도 경험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