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찜질방 후기
산내들
23
257
1
25.06.27
호치민 둘째날 효소찜질방 예약(울세라600코스)을 스텝진께 부탁하고 10시30에 도착하니
먼저 찜질을 위해 2층 찜질실로 올라가 맨몸에 손목 발목이 밴드처리 되고도 모자가 달린 잠옷같은 옷을 갈아입고 찜질 통에 몸을 파묻는다.
25분 정도 따뜻한 효소찜질통에 머리부분만 빼고 전신을 묻고서 찜질을 하니 땀도 제법나도 개운하게 찜질하면서 쉬다보면 얼굴에 나는 땀도 한. 두번 닦아주고 물도 마시게 도와준다.
찜질을 마치고 편안하게 누운태로 잠시 쉬고나면 샤워를 하라면서 반바지와 가운을 건네준다.
물로만 샤워하는게 좋다는 안내문구가 적혀있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반바지 가운 차림으로 4층의 피부관리실로 올라가서 마사지 베드에 엎드린 자세로 부터 맛사지를 해 주는데 맛사지는 그냥 그렇다.
바로 누운 자세까지 마사지를 마치면 얼굴에 뭔가를 바르는 등 간단히 피부관리를 받고, 울세라 600샷를 하는것 같다...
울세라는 한국에서 화제인 그 울세라(의료장비인 울세라 장비를 사용하는...) 가 아니라 피부관리 맛사지 핸디형 기기를 사용한다.
아마 이 기기도 울세라 기능이 있긴 있으니 울세라라는 코스를 하리라고 짐작해 본다...
울세라600샷을 마치고 (손님 끝났어요) 한다.
여기서 말하는 울세라 300샷, 울세라 600샷에 대해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건 요즘 화제인 한국에서의 울세라 샷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울세라 샷의 비용은 병원마다 크게 차이가 나지만 대략적으로 300샷이 약100만원, 600샷은 150~200만원 정도 비용에 시술 주기는 6개월 이후 또 받을 수 있는 피부과 전문 시술이라는 것인데...
여기의 울세라 샷은 핸디형 기기를 이용하여 맛사지사가 해주는 피부관리 정도의 간이(?)샷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효소찜질방 이용이 주 목적이며, 울세라를 한다기에 호기심에 효소찜질방의 최상위 코스를 받은 것이므로, 다섯째날에도 여꿈을 통해 울세라 600샷 코스를 또 한번 더 받아보았는데 동일한 과정의 코스였다는...
얼굴에 통증도 전혀 없고, 붓기도 전혀 없은 간이 샷이니 편하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여꿈을 통해 예약하여 30%의 할인은 엄청 크게 체감되었으니 울세라600샷 코스비용 2.0m동 가격을 1.4m에 받으니 여꿈제휴 할인은 엄청 기분 좋았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한국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울세라장비 사진을 올리니 효소찜질방 4층의 탁자위에 놓여있는 핸디형 울세라 기기와 비교해 보세요...

아마존39
세븐

쿨곰

김치찜
옥수수
로운





윈코인
궁상
레프티
도피오샷
블랑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