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듬 후기 ㄱㄹ 편
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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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5
안녕하세요? 리브리 입니다.
이번에 거의 두달만에 호치민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정신없이 준비하고 정신없이 다녀왔습니다.
발권도 돌아오는 편이 잘 못 발권되서, 비싼 수수료 물고 취소하고 다시 발권을 했네요 ㅠㅠ
이번에는 아는 동생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ㄱㄹ 는 ㄹㅋ ㄱㄹ로 "ㄷㄹㄴ"와 "ㅂ ㅅ"를 다녀왔습니다.
"ㅂ ㅅ"는 같이 간 동생이 아는 실장이 있다고 그 친구가 예약하고 갔었는데, 키스님께 예약을 할 것을 후회했네요
듣던데로, 메뚜기 뛰기 때문에 2명을 기본으로 선택해야 해서, TC가 2배로 들기도 하고, 내부에서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지는 모르지만
안주 방어를 엄청 잘해야 하더군요.
우선 들어가면 깔아 놓은 마른 안주는 다 치우고 시작했습니다. 이거 참 중요하더군요.
늦은 시간에 간 가서 맘에 드는 ㄲ은 고르지 못했지만, ㅎㄱㄹ에서 느끼지 못했던 적극적인 마인드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계산서에 찍히는 금액이 무시무시 하게 됩니다.
2째 3째날은 키스님께 "ㄷㄹㄴ"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늦은 시간에 가서 마찬가지로 ㄲ 고르는데 조금 힘들었는데
ㅂ ㅅ에서 느꼈던 그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군요. 한인 실장님께 말씀 드리니 비교적 예상한 금액 내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안주 방어도 안해도 되고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다녀올거 같네요

폼생폼사
과사랑
김치찜
유좐

옥수수
키스



선명지명
놀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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