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조선 후기
베트남갈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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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안녕하세요 _ _
오늘은 방벳 2일차였는데요.
황제를 마치고 점심식사하려던 찰나에 가보고 싶었던 여꿈 제휴업체
THE 조선을 키스님께 예약하고 갔습니다 ㅎㅎ
혼자라서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1인룸도 따로 준비 되있더라고요.
7~8명 가량 들어왔고 마음이 참한 ㄲ으로 골랐습니다 >_<
식사는 젓가락 수저 있었는데 제가 사용할 필요없이 ㄲ이 다 먹여줘서 쓸데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기류에서 번역기로 대화하다보니 자연스러워지고 술게임을 거의 2시간 가량했는데 시간 참 빨리가더라고요.
아마도 궁금하신건 어디까지 놀아봤냐를 궁금해 하실 것같은데
능력이 부족해서
ㅋㅅ, ㅃㅃ ,ㅌㅊ, ㅅㅌ 까지 였네요 ^^
ㄱㄹ하고 다른 매력이지만 똑같은 건 여럿이 모이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혼자가면 달달하고 진득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건 똑같나 봅니다 ㅎㅎㅎ
저한테는 좋은 경험이었고 재방의사가 있냐를 여쭤보신다면 여행 올때마다 한번씩은 생각나서 올 것 같아요.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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