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킴반장 입니다~!!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벌써 방벳 3일차 밤을 보내고 있네요ㅠ

가봉 방벳이라 일탈 기회가 거의 없어 짱구를 굴려본 

최종 선택은 건전 마사지 2시간 짜리로 밀어넣자~!!!

난 한시간이면 충분할테니ㅎㅎ

그렇게 도착한 "22spa" 장관도 예전에 와봤던지라..

크게 거부감 없네요~!! 한국인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ㅎ 





2시간 짜리 후딱 끊어주고 바로 꿀벌님께 연락드려

한롱 예약을 잡고 그랩을 불러 바로 이동!!!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한 한롱...거의 한달만에 

재방문 했네요~!!그랩 내리자 마자 입구에서 경비분이..

마싸? 바디 마쏴? 풋 마쏴? 물어보길래 바디 마쏴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하니 따라오지도 않네요ㅎㅎㅎ 

"이놈 몇번 와본놈이다" 판단 한듯합니다

8층에 도착해서 꿀벌님이 예약해주신 예약명 보여드리니

할인가로 계산 완료후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가서

룸을 스캔해보니 앞전 보단 조금 큰방이더라구요

룸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사우나에 들어가서 조금 있으니

아담하고 귀여운 친구가 들어오네요~^^

사우나안에서 빼꼼 쳐다보니 ㄲ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네요...하품도 여러번 하고ㅋㅋㅋ

사우나에서 나간 후 같이 샤워를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대화 하면서 긴장을 좀 풀고...침대에 누웠더니 

꾹꾹이를 시전하네요...너 피곤해 보이네 마사지 생략 바로

ㅅㅂㅅ ㄱㄱ 외쳤더니 ㅅㅈㅇ를 바로 일으켜 세워 버리네요ㅎ

왠만해선 쉽게 안끝내주는데 얼굴에 저 피곤해요가 적혀있는

ㄲ을 위해 엄청나게 집중해줬습니다~^^ 아주 편하게 앉아서

ㅅㅈㅇ에 집중하는 ㄲ  ㄱㅅ을 쪼물딱 쪼물딱 !!!

모든걸 생략하고 시작한지 30분만 만에 발사 성공!!!

ㄲ입에서 바로 진심어린 "오빠 땡큐"라는 단어에 살짝 짠함이..

남은 30분 동안 옆에 누워서 꽁냥꽁냥 하다가 10분 남기고

담에 또 올께하고 나왔네요!!! 장관 가봉중이라 엄한 사진 남아

있으면 도다리로 뺨맞을꺼 같아 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네요ㅎ

그렇게 다시 그랩을 불러 22spa로 무브무브~!!

22spa에 도착해서시간을 보니 아직 한시간이나 남았길래 

앉아서 폰으로 후기 작성했습니다~^^ 

기다리는 내내 한국 여성들이 엄청 나게 들어오고 나가고를

하네요 22spa도 한국인 여성분들 한테 꽤나 유명한듯 합니다

저도 몇달전 까진 건마로 자주 와봐서 아플정도로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곳 22spa!!! 건마 가시는분들 한테는 괜찮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은곳 입니다~ 주말엔 어린친구들이 마사지해

주더라구요~^^ 장난도 잘 받아주고 ㅋㅋ

이제 저는 장관나오길 기다렸다 나오면 저녁이나 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준비 없이 급하게 쓴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