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롱이 핫하길래 한번 갔다왔습니다. 숙소를 이용하면 가격이 싸지만 급하게 호치민 오느라 숙소이용을 못했네요..ㅠ

10시 이후에는 나이때가 있다고해서 그전에 8시 반쯤 예약할려고 꿀벌님한테 카톡하자마자 바로 답장오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그치만 한롱측에서 연락이 늦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올라갑니다. 다들 몇층인줄 아시죠?

시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꽁이 더 중요하니깐...

사우나를 받고 꽁이 들어오는데 보기에 딱 어려보인다 느낄정도로 어렸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는데 서비스 할때는 스킬은 좋은데 뭔가 

애인모드 같이 딱 붙는맛은 없더라고요.. ㅠ 

그래서 한번더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꿀벌님한테 추천 이나 에이스 분 부탁드린다고 하고 이른 아침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우나에서 기다리고 꽁이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어려보인다 생각하고 저번이랑 비슷할려라나 생각했는데

저번애랑 서비스도 다르고 엥간한 터치도 다 받아주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누워서 같이 얘기를 한다던가 이런게 좋더라고요.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한번 더 만나고싶네요.

혹시 여꿈 숙소에서 머무른다면 할인도 받고 한롱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