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ㅍㅇㅌ 후기
꽁가이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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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8
한국에서 베트남 ㄱㄹㅇㅋ를 몇번 다녀봤지만 아무나 한명 데리고와서
술먹고 노래부르고 그렇게 시간떼우다 가는?? 한국말이라도 잘하면 얘기라도 하지...
세상에서 제일 돈이 아까운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별로인곳이 베트남 ㄱㄹㅇㅋ였습니다..
그렇기에 베트남 현지 ㄱㄹㅇㅋ를 간다고 하여 한국이랑 크게 다를까? 생각을 했었는데 여꿈을 가입하고나서
ㄱㄹㅇㅋ에 대한 후기를 보니까 거짓말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보고나서 여행을 가면 무조건 ㅍㅌㅇ만큼은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여행 첫날 바로 키스님께 연락드려서 ㅍㅌㅇ 입성!
택시를 잡고 ㅍㅌㅇ에 내리니 사진에서 봤던 궁전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봤던 아주 조그만한 ㅂㅌㄴ ㄱㄹㅇㅋ하고는 차원이 다른 .... 규모에 놀람과 동시에 설레었네요 ㅎㅎ
그렇게 웨이터 안내를 받아 2층의 방에 도착!
후기에서 적힌대로 덤탱이 안맞기 위해 과일안주 빼고 다 치워달라고 요구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방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맥주를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필수죠!
화장실도 냄새없고 깨끗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 없습니다.
그렇게 방 안을 구경하다가 ㄸㄱㄸㄱ소리가 들립니다.
ㅍㅌㅇ는 ㅇㄲ 기대는 하지말고 대신 가성비와 뜨겁게 놀수있는곳 이라고 보았기에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음.. ? 현재 시각은 금요일 밤10시정도 였는데 8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8명 전부 제 눈에는 충분히
평균 이상은 되어보이는 ㅇㄲ였습니다. 확실히 이런 부분들 보면 '여꿈 파워'가 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운영진 분들이 여꿈 회원들에겐 평균 이하의 ㄲ들은 보여주지말라고 했을겁니다.
그렇게 선택을 한 후 마담이 sexy? 묻습니다. 바로 okok 외쳐주니 ㄲ들이 바로 ㅇㅌ후 자켓만 입은채로
테이블 위로 올라가더니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ㅋㅋ ㅇㄷㅇ 흔들어 대는데 핫 합니다.
한국에서 얌전하게 앉아서 술만 먹다보니 이런 상황에 적응도 못하고 멍하니 보고있는데 갑자기 무릎위로 앉아버립니다 ㅋㅋㅋ
이 날 방에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 살짝 추웠는데 ...아래는 뭔가 축축하면서 뜨뜻한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냥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고선 눈웃음 지으면서 맥주 한잔 하자는데 이래서 ㅍㅌㅇ 오나 싶었네요 ㅋㅋ
그리고 같이 술게임도 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았습니다 ㅎㅎ
제 파트너 ㄲ 성격이 너무 활발한데다 재밌게 잘 놀아주는 바람에 같이 하루 놀고싶다고 번역기 돌리니
"나는 처음 너를 봤을때 니가 예쁘다고 생각했어" 라고 해서 립서비스겠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잘로 친구 추가 하려는데..... 한국에서 연락처 인증을 안하고 와서 잘로 친구 추가가 안되고 ㄲ도 카카오톡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음날 특정 장소에 몇시 몇분에 만나자! 라고 약속을 하였고 다음날 나가니 진짜 와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첫날 너무 재밌게 놀아서 인지 키스님께 두번째 ㅍㅌㅇ 예약을 했는데 처음 봤던 ㄲ이랑 다른 목석인 ㄲ이 왔네요..
제가 ㅇㅎ이 첨이라 목석 ㄲ은 대처가 안되는 바람에 잘 놀진 못하였지만 첫 날 임팩트가 너무 컸기에
다음 방벳때도 키스님께 ㅍㅌㅇ 예약 또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이날 ㅍㅌㅇ 직원이 선라이즈 까지 개인 차인지 가게 차인지 태워줬는데 차 안에 파우치를 실수로 놓고 오는 바람에
키스님께 급하게 연락드렸습니다....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ㅍㅇㅊ를 찾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해외에서 이렇게 믿을 사람이 있다는건 너무 행운인거같아요..
키스님을 뵙진 못했지만 다음 방벳때 뵐 수 있으면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ㅠㅠ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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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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