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후기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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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4
12월 XX일 오후 01시 30분으로 3인 방문했습니다.
여사장님 말씀으로는 여꿈 1번이라고 하시네요.
원래 2시였다가 조금 당기다 보니 출근한 꽁들이 많지 않았지만 미리 연락을 하면 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나중에 합석한 꽁에게 물어보니 손님이 없을때는 출근을 안한다고 하네요.
5명 중 3명을 선택하여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텐션은 ㅎㅇㄱㄹ 중 이상 수준은 되는데 꽁별로 약간 케바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꽁들이 조금 더 노련하고 능숙한 거 같습니다. 음식은 조선은 못 가봐 비교를 못하겠고 베테랑에 비하면 쏘쏘합니다만 여긴 음식보다는 음주와 분위기에 중점을 두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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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좀 좁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8명 정도는 앉을 수 있었습니다.![]()
꽁들은 음식을 잘 안 먹길래 물어봤더니 자주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음식값에서 30% 할인이고 꽁팁은 별도입니다.
여사장님과 마담이 일이 있어서 계산할 때 쯤 들어왔는데 여꿈 많이 챙겨 주시려는 얘기는 하셨고 여사장님이 꽤 호탕하신 분 같아서 앞으로 잘 될 거 같습니다.
참 ㅎㅇㄱㄹ 순번 받으시려면 거리가 제법 됩니다. 4시 반 경에 출발했는데 보충대까지 30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간지깨
마태
쇼펜하우어
꿀벌
페드리


찬스찬

세미영
스윗트

놀자비
비상대기



맥날리아
제주알바
아놀드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