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왜케 빨리 지나간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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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님께 오후 2시 30분 ㅍㅌㅇ 예약 후

ㅁㄷ에게 ㄲ 사진과 함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오늘 갈 테니 ㄲ 대기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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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 아웃 후 

해장을 위하여 황제에서 케어를 받고

ㅍㅌㅇ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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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ㅉㅇㅂ이 없는 관계로

ㄲ이 준비하는 동안 ㅁㄷ과 대화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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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 왈 ㄲ 2명 할거냐고 물어봅니다

난 "2명은 별로다"라고 말했습니다

ㅁㄷ이 놀라면서 어제 ㄲ들이 별로였냐고 하며

자기가 그들을 훈육하겠다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여꿈 파워....... ㅁㄷ 엄청 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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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내가 힘들어서"라고 번역기로 보여 줍니다

ㅁㄷ 머리에 ???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이런 번역기 ㅜㅜ)

바디랭귀지로 2ㄲ이 승차하는 것을 표현하며

"아임 다이" 힘들어 하는 표정과 손으로 제 목을 긋어 보여줍니다

"ㅍㅌㅇ 굿", "ㅁㄷ 굿", "ㄲㄱㅇ 굿" 을 외칩니다

그제야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엄한 ㄲ들 혼날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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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들어 옵니다

ㅇㄲ, ㅁㅁ 비록 세번째지만 그중에 탑 입니다

ㅁㄷ 날 보고 씨익 웃으며 "노 실리콘" 이라고 강조하며 나갑니다

(짜식 맘에 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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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오케이~~~ 를 외칩니다

ㄲ이 자연인으로 점점 변해가는 싱그러운 모습이 ㅎㅎ

탱탱합니다

한명이라서 눈에 다 들어옵니다 ㅎㅎ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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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ㅍㅌㅇ 전용 복장인 트렁크 팬츠만 남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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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소중이는 어디가서 춤을 배웠는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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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이제는 둥글게 둥글게 해드뱅잉을 합니다

좌우, 상하, 앞뒤, 둥글게 둥글게

격하게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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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ㄲ이

까~~~~ 악~~~~ 소리를 지르며 "오파 빈타이"를 외칩니다

저 이제는 "빈타이" 소리를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현타도 쪽팔림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나의 발견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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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ㄲ은 승차하지 않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소중이를 한동안 자세하게

면접을 봅니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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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소중이에 점이 있으면 빈타이"라고 합니다

"오파 점 3개 있다"(나도 모르는 점 갯수를 ㅎㅎ)

ㄲ이 손을 엄청 움직이면서 "오파 슈퍼 빈타이"

(ㅎㅍ 마사지 받는 줄 알았습니다)

미소를 보이며 소중이 가름마를 자꾸 만지네요

(우~~~ 와~~~ 돌아버리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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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ㄲ 진짜 ㅁㅇㄷ 가 좋은 것 같습니다(행복합니다 ㅎㅎ)

소중이 창문 밖으로 외출 중 인데도 그냥 승차 합니다

제 친구도 까칠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따뜻한 느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ㅎㅎ(ㅂㅂ 아닙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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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후 에는 소중이 ㅎㅍ 마사지

가름마 타기

오~~~ 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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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그럼 나의 팔뚝도 ㅋㅋㅋ

서서 춤 출때 

팔을 ㄱㄹㅇ 사이로 뻗어 보았습니다

받아주네요

까칠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오~~~ 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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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 "빈타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건배 후 술을 마시고 안주를 주는 ㄲ에게

노~~ 노~~ 를 외치며 제 검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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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까칠한 곳을 지나 부드럽고 따뜻한

그 곳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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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뜸쁙 찍어서

ㄲ 바로 앞에서 

쪼~~~옥 쪼~~~옥 빨아 먹었습니다

역시나

"오파 빈타이" "슈퍼 빈타이"를 연신 외칩니다 ㅋㅋㅋ

그리고는 웃으면서 물티슈로 제 손가락을 닦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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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너무나 재미나네요

중독 되어갑니다 ㅎㅎ

안주가 남아 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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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뱅기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마무리 했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다 보니 ㅍㅌㅇ 가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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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주 1개 추가 영수증

이번에도 ㄲ의 심의를 받고 동의를 구한 사진을 올립니다

허접한 후기 끝까지 읽어 주셔어 감사합니다 ^^

ㅁㄷ이 잘 챙겨주네요 역시 여꿈파워^^

스텝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저 점점 "빈타이"가 되어 갑니다)

형님, 동생님들 "빈타이"가 되어 보세요 ㅋㅋㅋ

노 실리콘 ㅎㅎㅎㅎ

죄송 합니다 저의 살색은 잊어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