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서 마지막 순간에 눈물이 납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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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L출근시간에 맞춰 와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에서
몸이 개운해지는 서비스를 받았는데
베트남 체류 기간이 일주일 남아 있지만
더 이상 오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평소에는 무심코 바라보던 그림이
오늘따라 작가가 그린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여유로운 순간을 많이 즐기고 싶습니다.![]()
L에게 11월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눈물이 나오지만 L은 활짝 웃고 있네요.
어제 이 시간에는 황제에 손님이 많아서
쉬고 있는 ㄲ이 없었습니다.
vip 점으로 원정을 가는 L이
베트남 모자를 쓴 모습이 보기 좋아서
"내일이 내 마지막 날인데 네가 모자를 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자 굳이 함께
찍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사진을 망쳐서 AI의 도움을 받아
살짝 손질을 했습니다.
글 올리는 중에 중국손님들이 들어오고
3개월 전에 구글에 제가 영어로 남긴 후기를
6000명 이상이 읽었다고 합니다.
내일 떠나면 7개월 동안 다시 올 계혁이 없으니
황제병을 어떻게 해결할지 나가기도 전에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황제에 오기 위해 호치민 방문계획을 잡고
호치민 방문을 위해 선라이즈를 예약하고
선라이즈에 묵기 위해 발권을 합니다.
황제가 없는 곳에서 더 열심히 살다가
병이 깊어지기 전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앞으로 황제에 오시는 분들이
제게 이기신 겁니다.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레이브디거

꿀벌

망고러브


초롱이네



제임스덕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