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지막날 궁전에서 짐보관및 휴식처로 생각하고 썬라이즈로 숙소옮기고 시내구경및 쇼핑을하고 저녁을먹어야하니 친구한녀석이더조선에가보고자고 제안합니다 

"조선은 계획에 없었는데 어찌검색해서 가자고하더군요

첫 방벳인 친구놈이ㅡㅡ 조선의 명성이 점점커지는듯하더군요

전 방벳을몇번했어도 가볼엄두도 못냈는데 ..

이번기회로 가볼 생각으로 키스님께 5명예약하니 바로 잡아주시더라구요 5시로 예약후 썬라이즈에서 15분정도가니 도착하더라구요

대화가되지 않아서 걱정많았는데 큰문을열고들어가니 미남이신분께서(사장님?책임자분?)안내를 해주서더라구요 

입성후 5층으로~~남자5명 5시 5층 숫자5가 계속오버랩되는현상ㅎ그냥 갠적인생각입니다ㅎ

얼마후 아리따운 실장?마담?들어오시고 간단한설명후 어우야~

아오자이및 짧고 단정한 옷을 착용한 아이들이 6명 들어오고 선택의시간 4명선택후 남은 2명의 아이는 남자5가 과감히 두명을 선택합니다 혼자보내긴 그랬나봅니다ㅎ

2일동안 무리한 몸들이라 다들 텐션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사실 아이들 들어오기전 친구왈"오늘 마이크잡으면 죽는다"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다들 동의하고 밥만먹기로했습니다ㅎ

어찌어찌 지친몸으로 밥을먹으니 아이들까지처지는분위기였습니다

음식에 와~와~하고 먹는데 쑥쑥한분위기 이때 2명의 아이들과 꽁냥꽁냥하던 친구놈이 과감히 아이에게 노래를시킵니다ㅎ

본인이 마이크잡은거아니니 괜찮다라는 논리를 펼칩니다ㅎ맞는말입니다 

아이가 클럽노래를 부르니 가만히 있던 저와 친구한녀석의 몸이 덩실덩실~발동이 걸립니다ㅎ시동걸고 다시 달려보고시작합니다

마이크잡지말란 녀석도 어느덧 합류합니다ㅎ

다들 이틀동안 노래만부르다 갈라진 목으로 열창을합니다~

그리 놀다보니 2시간지나니 체력완젼방전 먹지도 놀지도못할정도되니 그만가자고 정리하자고 하더군요 

다들 특이하고 잼있는경험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또한 즐거운경험이었습니다^^

마이크가조금아쉬워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배부르고 예쁜아이들과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여꿈할인으로 저렴하게 색다른 경험. 좋았습니다^^

*키스*님감사 드리며 후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