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황제 본점에 6일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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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황제 본점에 6일 출석했습니다

과사랑 26 143 0

"저는 황제병만 있을 뿐 오라병은 결코 없습니다"

라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습니다.


황제를 사랑, 필수, 의무 등 다양하게 표현하신 회원님들이 계시지만

저는 병원이라 했습니다.


제 황제병을 치료해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수염을 깎을 때마다 황제가 그리워졌으므로

19일에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지인을 5분도 안 되는 시간 만난 후

곧장 황제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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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입구를 들어서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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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중국 손님들이 있으면 시끄러울 때가 있지만

제가 간 6일(하루는 VIP 점에 갔고 M을 다시 만난 후기는 이미 올렸습니다)간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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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기만 해도 좋은 의자에 앉을 틈이 없이 서비스를 받으러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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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의 전속관리사 L은 제게 스타이고, 저는 팬일 뿐이므로

제가 보낸 메시지를 씹어도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서비스 잘 해 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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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려고 손님이 없는 부분을 골라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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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누우면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어쩌다 실수로 졸기는 해도 자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너무 편하게 서비스 받으시느라

코고는 소리가 들릴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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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숨을 고릅니다.

저는 보통 휴대폰에 메시지 온 걸 확인하고, 하루의 스케쥴을 확인하곤 합니다.


호치민 둘째날에 VIP점에 간 것은 L의 출근이 늦어서 제 할 일을 위해

양해를 구하고 간 것이고 (질투 같은 건 안 한다고 아무에게나 받아도 된답니다)

4일째 날에는 아침 일찍 일이 있어서 저녁 시간 전에 갔으며

나머지 날에는 모두 오픈런을 했습니다.


7시 25분에 도착하자마다 3층으로 올라갔는데

이미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면도를 당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근면함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매일 되지도 않는 꽃단장으로 하면서

힐링 잘 하고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

호치민이 잠시나마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내일 다행히 아침에 마지막 서비스를 받은 후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만

앞으로 100일간 황제에 못 올 것을 생각하지 가슴이 저려 옵니다.


작년 1월 14일, 처음으로 황제에 오기 전까지

왜 회원님들이 "황제" "황제"하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황제를 빼 놓으면 호치민에 올 일이 줄 것 같습니다.


이상 황제예찬을 마칩니다.

댓글 26
안내면진거 07.25 16:39  
저도 이젠 ㅂㄱㅁ보단 황제가 좋네요.
과사랑 작성자 07.25 20:53  
저도 그렇습니다.
ㅂㄱㅁ는 안 가고 참을 수 있지만 황제는 못 참습니다.
꿀벌 07.25 16:48  
일정의 시작은 황제죠..^^

정모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5 20:53  
점검하면서 후기 올리려니 정신없습니다.
유민 07.25 16:52  
지난 방문에 본점 7시 반 방뮨을 해 보았는데 VIP점도 좋고 본점도 좋더라고요. 30분 일찍 시작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5 20:54  
저도 특별한 일만 없으면 오픈런을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브디거 07.25 17:02  
황제를 가면, 내가 뭐라도 된듯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좋아요.

한번 본점에서 L이외의 관리사에게 관리를
받아보시죠. L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07.25 20:53  
너무 쿨하게 자기 안 만나도 된다고 해서 제기분이 나빠졌습니다
페드리 07.25 17:42  
ㅎㅎ 저도 1일1황제는
무조건 실천합니다 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7.25 20:54  
저와 같은 뜻을 가지셔서 반갑습니다.
산소 07.25 17:46  
오픈런이 조용하고 여유로운 매력이 있지요~^^
과사랑 작성자 07.25 20:54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황제에 오픈런하는 것이 가장 유용한 일입니다.
돌풍 07.25 17:55  
매일 출근부 도장을 찍으시는군요.
과사랑 작성자 07.25 20:52  
가능한 한 안 빠지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이체크 07.25 18:19  
황제 가고싶습니다 ㅠㅜ
과사랑 작성자 07.25 20:55  
저도 귀국하면 같은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삼성헬퍼 07.25 18:22  
저도 요즘 본점이 땡기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7.25 20:56  
저는 항상 본점에 가지만 L 제외하고는 아무도 얼굴을 모릅니다.
감히 다른 곳을 볼 생각을 못 합니다
존중 07.25 18:44  
황제 못가서 아쉬우시 겠습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기다림이 있어야 가는맛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번에는 황제를 매일 출석해 볼까 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5 20:56  
내일 귀국하면 100일 극기 훈련에 돌입합니다.
인천공항 07.25 19:11  
일주일에 6번이면 하루는 못 가셨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7.25 20:52  
한번은 VIP점으로 갔습니다.ㅋㅋ
세븐 07.25 23:50  
개근상 받으셔야 겠습니다ㅎㅎ
과사랑 작성자 07.26  
내일 아침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후 공항으로 가야겠습니다.
저도 황제가 많이 그립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26  
황제를 가 보신 분들은 황제를 많이 그리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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